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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8년차가 넘어 9년차에 다가갑니다
지금부터 써내려가는 내용은 직접 경험하고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얼마전에 데크를 32-35번째 변경을 하였네요(잠간 말고 보통 보름에서~1개월이상)
아주 기본적인 캠버의 특성이나 여러가지 기초적인 내용을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보통 한시즌에 적어도3-5개의 데크를 교환하거나 맘에드는건 지름신 강림하셔서 저도?모르게 구매?ㅎㅎ
참고로 저는 평균보다 짧은 데크를 선호합니다 키170 초반에 148-152를 선호합니다
실력이 미천하여 데크가 짧아야 라이딩시 떨림이 있긴하지만 돌리는게 수월하고 회전이 90도 이상 더 돌아가네요 ㅎㅎ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 표현 ㅎㅎㅎ)
무튼...
지금까지 경험해본 데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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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필굿 / 베이퍼 / 커스텀x
테크나인-t9 외 1가지
살로몬- 드리프트 /오피셜 /팝스타/ 살바토레
나이트로-t1 외 3가지
플로우-2가지
롬- 아티팩트/에이전트 외 2가지
매트릭스 -바이브 / 이스케이프
시그널-파크라커/옴니
니데커-2가지
립텍-제이미린 / 바나나 외 1가지더
엔데버-컬러 외 1가지
캐피타 - 스테어마스터 / 인도어 / 울트라피어/ 외 3가지
이외에도 예스라던가 k2 www를 비롯하여 페스트플렌트 진공마쿠 네버섬머 에보
비티엠 wr시리즈외 4가지 스모킨과 지앤유 등등
acc 캔 카지노 캐논 모두 타 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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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 데크의 장단점...이것도 지극히 제 개인적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ㅎㅎㅎ
버튼- 개인적으로 탑시트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안듬.. 상급 메인모델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커스텀x빼고는 나머지는 별로.....
테크나인-캐주얼?한 디자인이 지나고보면 금방 질리고 데크바인딩 세트시 궁합은 좋은데..걍 무난한정도
살로몬- 오피셜 강추 나머지는 그닥 >>탑시트 디자인에 신경좀더 쓰기를 개인적으로 1112 오피셜 디자인 안습...
하지만 올라운드 데크특성 아주좋음...참고로 산체스는 가성비 우수했음,,,그러나 탄성은 부족한듯 느껴짐
암튼 재밋는 데크 및 기본빵은하는 브랜드
나이트로- t1을 비롯한 명기들이 분포되어 있음 초창기 나이트로에 한때 빠졌던적이 있었음...
그만큼 가성비 우수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데크... 조금더 많은 특성을 가진 캠버나 엣지등의 기술이 첨가되었음함..무난함
플로우- 여성용 작은 사이즈 찾는분또는 이월로 저렴하게 하실분에게는 몰라도,,, 앞으로 전혀관심없음
롬-아티팩트나 에이전트등 은근 명기들이 있는 브랜드...디자인도 특이하고,,,
제가 생각하는 데크브랜드중에서 매년 기본빵 이상은 한다라는거...
매트릭스 - 바이브땜에 한때 미쳐버렸음... 이 가격대에 이런데크가...
놀랄만큼 가성비 최고의 데크... 하지만 역시 ...디자인 좆망 하지만 무한 가능성이 엿보임
이스케이프보다는 바이브에 적극한표
시그널- 다른분들도 표현하지만 역시 하드코어 역캠 파크라커ltd
필자가 얼마전까지 3개월가량 이용했음... 개인적으로 데크안에 자동 버터링 기능이 내장되어 있음!!
데크 한쪽부분 발로 스위치 눌러주고 상체돌리면 버터링 우습게 성공
역시 고속라이딩 아주불안 경사심한곳에서 무조건 터짐...라이딩땜에 팔아버림
하지만 역캠의 정점을 보고 싶다면 시그널 그러나 라이딩까지 고려한다면 네버썸머 에보로 가시는게 ㅎㅎㅎ 좋음
하지만 에보나 시그널이나 2-3개월 타면 다른데크 타고싶다는 생각이듬...
미친듯이 폭풍사랑을 하다가 미련없이 보내게 되는데크...
하지만 상급자라면 ?? ...............
립텍- 전체적으로 데크 많이 무거움 진정 매 시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기대감이 커지는 브랜드./..
상급 고수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 거의 넵썸 브랜드 데크 대부분이 상급데크이긴하지만
보통 실력 이상이 되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다루기 어려움...
가격도 있고 브랜드 가치 시즌초 품절되는 초 인기데크이지만 초 중급 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지않음
탑시트 디자인 호불호가 갈림...강추 브랜드이긴 함
엔데버- 컬러를 비롯하여 중고물품중에 예스와 더불어 가성비 괜찮은 물품구해서 1-2시즌
막 다루며 타기는 좋음.. 탑시트 디자인 눈에 짤띄고 단순하며너도 인상깊음...
그지만 데크 성능이 매시즌마다 발전하는게 보이지 않음 ... 모델 수량도 한정적,,,
초중급때 살짝 거쳐가는 데크정도... 그럭저럭..
캐피타 -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스테어 마스터 익스트림부터 블랙 인도어 아웃도어 울트라피어 1213까지 예약중,.,
한국에서는 캐피타 인기가 별로 없지만 제가 타본 경험으로는(매년 1개씩 정도는 캐피타 데크는 꼭 타봄)
가장 좋은 이유가... 위 30여개 데크중에서 반응성이 상당히 좋음..
반응성때문에 가장 만족하며 탑시트 디자인은 역시 호불호 갈림
그리고 불만사항- 탑시트가 너무 약함... 특히 인도어 fk나 울트라피어 올라운드 역캠 아주 강추!!
타본 사람만 아는 브랜드 그리고 다시타는 데크..
k2- 상대적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밀리긴하나
상당히 마음속으로 가성비 우수하고 매년 기술이 발달하는게 보임.
페스트플랜트 동영상 보고 뒤집어짐.. 이런 탄성이 !! 깜놀
처음에 www 일명 따따따 데크로 k2를 접함
가격대비 탄성도 좋고 라이딩 우수한데 탑시트 디자인 아주 맘에 안듬... 구림...
탑시트가 망쳐놓는듯.. 암튼 해피아워나 페스트플랜트 이 2데크는 명기는 아니고 명기아들정도...
저렴한 가격대비 데크성능에대해 실망은 하지 앟ㄴ을것같음 디자인 좆망
일본브랜드 데크-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
올 겨울쯤에 요넥스나 011을 비롯하여 일본 브랜드 데크를 경험해보고
시즌끝날때 후기를 남기겠음....잠깐 타봤는데 놀라웠음/// 신선한 충격!!!
처음에는 요넥스가 배드민턴만 생산하는 브랜드인줄 알았음..ㅎㅎㅎ
네버섬머 - 캐피타 스모킨 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고 매년 새데크 나올때마다
기대감 상승하는 브랜드.. 위에 파크라커와 자세히 글 올렷으니 생략...
탑시트 약간 약하다 라는 생각이 듬... 디자인은 호불호... 성능은 최강
비티엠-소프트한 데크 2-3년전에 유행했을때 주로 탔던 브랜드...
wr계열로 나뉘어서 나오기도 했지만 딱 각겨대비 그정도 라는 생각..
탄성에 조금 실망했음... 전반적으로 가지고 놀기는 좋으나 탑시트 디자인도 마음에 안들고...
인기가 많이 시들해졌음... wr 을 비롯하여 스푼베이스 등드 여러개 탔지만 한계가 있고
개인적으로 나하고는 잘 맞지 않음....
스모킨-캐피타 네버썸머 립텍 브랜드와 더불어 강추하는 브랜드//
특히 슈퍼파크 아주좋음.. 반응성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인도어하고 수퍼파크 가장 마음에 드는 데크..
올 겨울에 신상 타보고 좋으면 슈퍼파크하고 인도어나 울트라피어 2개로 이번시즌 보낼예정
지앤유 - 호불호가 갈리는 브랜드 보통이상 좋긴하데 아주 마음에 들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피클빼고는 탑시트 마음에 안들고,,, 그러저럭 기본방이상은 하지만
무언가 나사가 한개 풀린듯한느낌..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음.. 암튼 보통이상
acc - 소프한거 유행할때 btm 과 함께 타던 acc
개인적으로 누드를 제외한 캐논 카지노 캔 모두 타보았고,,,
카지노보다는 캔이 역시 그나마 숨은 명기인듯...
탑시트 약하고 내구성이 의심이 되는 단점이 있음...
데크가 부서지는 경험을 한 첫 데크... 하지마 정말 가지고 놀기좋고
개인적으로 스티커 붙일 공간이 전혀없는 어지러운 디자인이 좋음
펄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고급스러움 하지만 가성비에 우위는 있지만 위에 단점이...있어서
망설여지는 브랜드 as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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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과 요넥스를 빼고 그래도 ? 안타본게 너무 많네요 ㅎㅎ
저는 주로 라이딩40%+트릭30%+키커 지빙 나머지 요정도 구여~
워낙에 고수님들이 많아서 겸손...버젼입니다
다음에 시간날대는 사진하고 동영상 함 올리겠습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동호회 동생들뿐아니라 초보분들께서 데크 선택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시한번강조?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운동신경이 별로없고 의욕도 없고 스키장도 얼마 못갈거 같은 10-20% 분들께서는 > 렌탈혹은 막데크 추천하구요
60-70%에 해당~보드에 함 빠져보겠다 하시는(혹은 운동신경이 있어서 남들보다 빠르게 배울~?) > 여기서 중요!! 별 5만5천개
**보통 이런분들에게 많은 분들이 정캠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난 8-9년의 시간동안 느낀점은 위 60-70% 해당하시는 분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와 비슷하게 라이딩+트릭+지빙/키커의 성향을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저는 무조건 올라운드 역캠 데크를 추천합니다
가지고 놀기좋고 라이딩도 받쳐주고 실력향상도 빠르고 좋습니다
타다보면 욕심이 생기거든요... 저와 같은 시행착오 겪지 마시고 처음부터 과감히 60-70% 해당되시는분은
무조건 올라운드 역캠을 추천드립니다
중요한건 부츠는 정말 선택 잘하시구요~ 데크는 트루트윈으로(요즘은 대부분 / 디렉셔널 절대반대)하셔야
레귤러-구피 모두 실력이 일취월장합니다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아래... ㅎㅎㅎㅎ
캠버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가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거 같아서 기초적인 내용은 생략하고
오늘은 데크에 대해서만.... 지극히 개인적이고 겸손하게 몇자 남기고 사라지겠습니다
위의 30여개 데크를 타면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데크는
캐피타 인도어하고 살로몬 오피셜 그리고 스모킨 슈퍼파크 이 3가지입니다
그중에서도 동호히 동생들이 추천해달라고 요청하면
저는 한국에서는 별로 인기가 그다지 없는 아는 사람만 올라?(약간 야하게? sexy ㅎㅎ)타본사람만
명기라는걸 아는 캐피타 인도어(별5개)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추천하라고 하면 살로몬 오피셜(별4개반) 추천합니다
추가로 하나 더한다면....슈퍼파크(별4개/가격 신경안쓰면 별5개)
얼마전까지 시그널이나 에보등의 하드코어 역캠을 탔지만 역시 라이딩을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모두 팔아버렸네요...ㅎㅎㅎ
지금시간 새벽3시8분 졸려서리,,, 급격하게 줄이고 다음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데크종류마다 장단점을 모두 쓰고 싶었지만 출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ㅠㅠ
만약 댓글 호응이 좋으면 다시 시간날때 이어쓰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무튼..
오늘 중요한건 이왕 큰?돈 들여 사는 데크라면 이왕이면 올라운드 역캠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저또한 결국 정캠은 싫고 역캠 올라운드로 가게되네요...
현재는 캐피타 1112인도어하고 울트라피어 1213예약중...
여러 고수님들은 어떤데크가 인상에 많이 남았는지요??
댓글 부탁드려요
연식과 더불어 많은 브랜드 데크마다 느낀점 적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많은 회원님들~ 본인에게 최고의 라고 생각하는 데크 그 이유 남겨주시면 불꽃 댓글 호응해 드릴께요~
피곤해서 이만.... 겨울이 어여 다가오기를.....
만년설이 있는 그곳에서 1년내내 보드타는 꿈을꾸며... ㅎㅎㅎㅎ
많은 분들이 트릭+고속라이딩 쪽지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요~
아래 추가 댓글로 남겨드려요!!
[올라운드성향(기본 어느정도 트릭)에서 ++ 추가로 고속라이딩을 추구하는 보더에게...]
위 성향을 가진 보더분에게는~
아마도 만족하실만한 데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k2 페스트플랜트
캐피타 인도어
이2가지입니다. 왠만한 역캠-갈매기나 물결 w 나 m 하이브리드 캠버등의 재품이 u 나 v라커에 비해서는 라이딩 좋습니다만
고속라이딩에서는 마찬가지로 떨림있고 불안합니다. 비교대상이 u나 v라커에 비해 좋은~거
제발~ 플리즈~
다른분들의 후기중에 갈매기나 물결 w,m형태의 하이브리드 캠버가 라이딩 좋다라고 하는건 위에서 언급했듯이
v,u에 비해 좋다라는거지.....
플랫+역캠만큼은 좋지 않습니다. 플랫+역캠에 해당하는 인도어나 페스트플렌트 요 2가지 제품이 숨은 명기입니다.
시판되는 제품중에는 위 2가지가 경험해본 실제느낌입니다.
제 경험상 고속라이딩을 위한 역캠에서는 센터부분이 반드시 플랫(제로)캠 부분이 일정부분 이상
포함이 되어야 설면에 닿는 면적이 넓어서(박히는 부분이 많아져서) 그립력이 좋아져서 안정적이고 고속라이딩시 떨림이 적어지게됩니다
정캠만큼의 리바운딩이 강하지는 않지만 저처럼 트릭을 하면서도 고속라이딩을 추구하시는분에게 만큼은
인도어나 페스트플렌트를 추천합니다
가장 많이 혼동하고 헛갈려 하시는게 위 내용입니다.
별*10000000억개
★ 고속라이딩의 비중을 둔다면...
정캠 > 플랫(제로) > 플랫라커(인도어나 페스트플렌트) > 갈매기나 물결 w m하이브리드캠버 > u나 v라커
***중요한 부분이 트릭하면서 고속라이딩을 하시겠다하면 플랫락커 추천입니다
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작년에 처음 입문해서 재미지게 탔구요...
전 버튼 커스터,나이트로 섭제로,에보,WR,나이트로 룩을 타보았네요.
저의 스승님 역시 한시즌은 타보아야 데크 특성 파악이 가능하다 하였지만...
질리는건 어쩔 수 없는 성격인가 봅니다.
올 3월에 카달로그 보고훅한 모델이 있어 질렀네요.
캐피타 DOA로 올해 첫 라인업 모델이구. 바인딩 사이는 정캠에 바인부분은 플랫,그후엔 역캠 fk입니다.
정식수입이 안되는 모델이라해서 수주회샘플데크 한달전쯤에 업어왔네요.
기대도 많이 되고 재미있는 데크가 될거같아 겨울이 기다려지네요.
올해는 캐피타가 확 뜨려나보네요. 헝글뿐 아니라 스노우보드매거진이나 트랜스월드에서도 자주 언급이 나오는걸 보니...
캐피타 화이팅! 안전보딩 하세요~
네~ 1213때 국내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구하는건 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3월부터 샵에 부탁해서 정식수입이 안되는걸 알고 샘플 구해주셨던거구요.
올해는 휘팍입니다 ^^
후기는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실력이 바닥이라 주관적인 느낌이 형성이 안한 관계로 ;
데크 가져오고 바로 왁싱해 놓은 상태라 나중에 왁싱 벗긴 후 개봉기로 대신하겠습니다.
혹시나 킥사님이 타실 기회가 되시면 후기는 맡겨야 겟습니다.
P.S. 질문하나 드립니다. 그냥 개인 의견 묻는거니 편하게 ㅋㅋ
지금 갖고있는 바인딩이 1112 버튼 말리비타 리스트릭티드 모델이에요 (코브라샤크 처럼 하이백에 날개 달린)
유니온이나 플럭스보단 좀 무겁지만 반응성이나 충격흡수도 다 좋아서 잘 쓰고 있구요....
왠지 캐피타 하면 유니온이 생각나고 ; 유니온하면 캐피타가 생각나고....콜라보모델때문인지.....왠지 유니온이 땡깁니다 ㅋㅋ
해서 정신건강을 위하여 지갑을 봉인해제.....할 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깔 맞춤을 생각하면 1213컨택이나 1112 컨택프로 검빨이 땡기는데요....
킥사님이라면 3중택일라면 뭘 물려주실것 같나요?
정말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2년차 3년차 정도 되는데요 이제 제마음에 맞는 장비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써주신 글 보니 캐피타 인도어를 추천해주셔서 그걸 써보려고 하는데요
라이딩만 게속 햇엇고, 트릭이 해보고싶어서 반반 한다고 보면되고요..
장비에대한 지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ㅠㅠ 막 머리아프고.. 용어도 어렵고...
캐피타 인도어 살꺼구요 그에맞는 바인딩과 부츠좀 추천 부탁드려요
머 처음살때 주의할점 이런것도 간단하게나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아참 오프라인매장가서 직접 살려고 하는데 한번에 다 살수잇게 매장도 추천점 해주세여
사는곳은 안산입니다 경기도 서울권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정보 감사합니다 ~~ 꾸벅~~
라이딩이나 트릭 절반식 하신다면
인도어나 페스트플렌 추천드리구요~
님이 조금 운동신경이 좋으시면 바나나도 추천드립니다.
바인딩은 유니온 포스나 플럭스 알케이나 디에스정도 추천드리구여~
부츠는 직접 신어보시고 발에 딱 맞는것으로(사용하면서 조금 늘어나요~)
보온성 좋고 가볍고 약간 말랑한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학동에 직접 가셔서 여러 샵 가보시고 한 군데서 다 구매하시미 마시고
우선 학동 전체를 한번 돌아보시면서 가격비교도 해보시고 부츠는 직접 신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2-3년차의 트릭 시작이시라면 굳이신상보다는
이월 중고로 장터링 하셔서 구매하시고 1-2시즌 후에 트릭을 어느정도 알아가실때
그때는 본인에게 맞는 어느정도의 테크가 눈에 들어오게되니~
신상보다는 이월 비닐채상품이나 이월 중고 이이월 등 알아보시는 것도 현명합니다.
라이딩에 너증도 비중 두신다면 페플이나 인도어
트릭에 조금더 비중을 두신다면 에보도 좋을듯합니다.
안전보딩하세요^^*
오피셜을 경험해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정캠의 디렉트윈인 오피셜보다는 트릭을 라이딩보다 더 비중을 두신다면
에보나 슈팍ctx 등을 추천드리구요~
저처럼 트릭에 고속라이딩까지 즐기신다면 인도어나 페플 추천드립니다.
위 말씀드린 데크 모두 경험해보았지만 어느정도 고속라이딩 즐기지 않으신다면
넵섬 에보로 가세요 프레스계열을 비롯하여 여러가지로 수월합니다.
고속라이딩에 트릭하신다면 오피셜도 올라운드성향의 좋은 덱이긴 하지만
저보고 오피셜과 인도어 2개중 하나 고르라면...
전 1초의 망설임 없이 인도어로 가겠습니다^^*
역엣지라는 것이..스노우보드에선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것 같아요 저도 초창기때 그랬습니다. ㅎㅎㅎ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때문에 다 적응 하실듯 하구요~
오피셜도 인기데크이니 아직 오피셜 경험해보지 않으셧다면 시즌초에
여러번 타보시고 그때가서 교환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고속라이딩 아니고 어느정도 라이딩 하시면서 트릭위주라면 에보로 가세요~
가지고 놀기 좋고 시즌초에 품절되는 좋은 데크입니다.
데크 사이즈는 신장이 있으시니 156-158 정도는 하셔야 라이딩시 불안하지 않을듯합니다
트릭성향 중점이면 에보로 가시구여~
라이딩 성향 중점이면 인도어 나 페플로 가시구여~
위 데크 모두 플렉스 4-5정도의 중간 플렉스입니다.
혹시 소프트한 데크를 경험해보시지 않으셨다면 중고 이월로 소프트한 덱으로
트릭을 경험해보시고 올라운드 중간 플렉스로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민하신후에 결정하세요~
안전보딩하세요^^*
후니님께서 운동신경이 좋다는 전제아래~ 한두시즌안에 트릭에 진입하신다는 전제및 노력하에~ ㅎㅎ
트릭이나 지빙 키커등등에 목표를 두고 열정이 있다면
정캠보다는 올라운드 역캠을 추천드리구여
여러가지로 스킬 들어갈때 수월한것이니 추천드리는것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인도어나 페플 같은 경우는 트릭하면서도 고속라이딩을 어느정도 비중있게 생각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리는것이구여~ 초보분 같은 경우에는 고속라이딩까지는 아니구 어느적정의 라이딩을 하면서
역캠의 특성을 잘 살려주는 쉽게말해서 트릭구사가 용이한 제품은 아래와 같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분류별 데크추천]
트릭 지빙 + 고속라이딩 >> 인도어나 페플
트릭지빙 + 가지고 놀기좋은 위주 >> 산체스 www역캠 바이브 에이전트역캠 아티펙트역캠 피클 슈팍ctx 에보
트릭지빙 +소프트 >> 팬텀듀얼 acc btm wr 호러스코프fk
트릭지빙+스케일 큰거 >> 바나나 울트라피어
2번째 시즌이기때문에 플렉스 4-6정도의 중간플렉스 올라운드 보다는
조금은 소프트하면서 저렴한 산체스 역캠이나 바이브 www라커를 추천드립니다
우선 저가의 제품을 추천드린것이구여~
님이 위3가지 데크중 하나를 타보시면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데크를 1-2시즌후에
그때쯤가서 조금은 고가의 제품으로 넘어오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어느정도이상의 고속라이딩을 즐기면서 역캠을 찾으신다면 페플이나 인도어
참고만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보셨고 라이딩 스타일 이나 년차도 비슷하신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보드를 타기 시작한게 02/03 시즌 부터 입니다. 12/13이 11번째 시즌이구요.
키는 175/88kg 입니다. 살이 많이 붙은 관계로 사이즈도 149~154를 이용 했었는데 살이 붙은 이후로는
154~157중에서 선택하고 있습니다. 스탠스는 레귤러이고 좌15 우12 56~57cm를 사용 합니다.
올라운드 스타일로 라이딩 4 킥커,파이프 4 지빙, 그라운드 트릭 2
이러한 라이딩 스타일을 추구 합니다. 베이스는 휘닉스이고 지산,용평 등도 자주 이용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장비는 Metal(Rome)이 너무 강렬했던 영향으로 Rome의 사용 빈도수가 가장 높았 습니다.
02/03 Dragon(Burton)
03/04 Dragon(Burton), Metal(Rome)
04/05 Uninc(Burton), Perterline(Forum)
05/06 Enemy, Goliath(Bataleon), Anthem(Rome)
06/07 Agent, Anthem(Rome)
07/08 Agent, Cheaptrick(Rome)
08/09 Agent, Mod(Rome)
09/10 Agent, Mod(Rome)
10/11 Agent Rocker(Rome)
11/12 Happy Hour(K2), Agent Rocker(Rome)
이렇게 사용 했었고 가장 마음에들고 저랑 잘맞는 모델은 Agent Rocker 였습니다.
12/13에는 Fastplant( K2), Agent Rocker(Rome), Ultrafear(Capita), 중 하나를 택하려고 고민중입니다.
Fastplant는
플랫켐버와 탑시트 아래가 잘개쪼개어 압축한 대나무를 코어 위에 올린거라 탄성에과 캠버에대한 기대로 고려중
Agent Rocker는
V자형태의 캠버와 퀵그립사이드컷의 엣지그립력이 사용한 모델중 저와 가장 잘 맞는 모델이라 고려중
Ultrafear의 경우
인서트사이는 플랫 인서트부터 유효엣지 끝까지 락커라 위 두모델을 의 섞어놓은듯 하여 고려중 입니다.
3모델 모두 각격대와 등급 플렉스 기능은 비슷하다고 판단이 되구요.
아니면 저의 스타일을 고려해 위 3가지모델 외에 다른 모델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상당히 많은 데크를 접하셨군요,,
년차도 있으시구여,,
음.. 글쎄요,,,많이 고수님이신거 같아서 제가 겸손해지려합니다
아~... 추억의 드래곤을 사용해보신분을 이렇게 헝글에서 만나게 되니
감개 무량합니다.
우선 제 개인적으로 명기라 생각하는 롬의 에이전트와 앤섬을 사용하셨네요,,
에이전트 저또한 2시즌 연속으로 사용할만큼 매력적인 데크이며 적당히 하드하고
올라운드 성능 만족하는 데크이죠,.
우선 기본적인 캠버나 소재 등은 워낙에 고수님이시라 생략하구여,..
이미 위 3가지에 대해서 나름 준비하시고 문의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ㅎㅎ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만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절대 기준이 아닌
단순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페플과 인도어 울트라는 플랫락커 형태이며, 제가 경험한 시판되는 제품중의 역캠중에서..
고속라이딩까지 만족하며 올라운드성능을 두루갖춘 데크라 생각을합니다.
물론 에이전트도 훌륭하지만 고속라이딩에서만큼은..
(페플이나 울트라 인도어의)플랫락커의 엣지그립력이나 안정감에 있어서 더 점수를 주고싶구여,,
님의 성향을 고려했을때...
인도어를 비롯하여~
그리고 추가하여 지난시즌에 해피아워를 경험해보셨기 때문에...
저또한 해피아워를 경험했구여..
페플의 경우는 해피아워랑 아주 크게 다른점이 없기에,,
페플은 추천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탄성은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울트라피어의 경우는 제가 올라운드 데크의 많은 종류를 경험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올라운드 성능의 끝판왕으로 생각하는 데크가 바로 울트라입니다.
플랫락커로 분류되는 제품중에서 인도어랑 비교했을때..
플렉스는 1정도 그리고 유효엣지는 조금더 길지요..
캐피타 데크 지난시즌부터 미디엄 플랫 인서트홀부터 리버스 와우파우. 시스템
요 형태는 지난 시즌이랑 동일하구여...
님의 성향에 대입햇을때 아주 높은 만족을 줄수잇는 데크라 생강을하구요,.,
어느하나 부족함없이 다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추가로 님게 추천을 드리고 싶은데크는...
개인적으로 스모킨데크는 가격 거품이 조금있다 생각되어 지구여...
님 성향에 맞는... 아니 맞을것으로 예상되는 데크는...
바나나
이블트윈
울트라피어
요 3가지이구여..
011은 제외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시즌부터 011하고 진공마크 요넥스 등을
구매하여 아직 많이 경험해보지를 않았기때문에 제외하는것입니다.
요 제품들은 경험 하고나서 사용기 나중에 올릴예정이구여~(이번시즌 종료후에요)
다시 돌아가서..
흔히 말하는 올라운드 데크 인도어 페플 에이전트 오피셜
위 4가지 데크를 다 경험해보았는데요.. 4가지중에서 에이전트가 가장 하드하고 조금 무겁게 느껴지구여..
님께서 하체의 튼실함과 적응력이 빠르시고 탄성을 이용하시는 트릭을 하신다면.,.
저는 바나나를 우선 추천을 합니다.
그와 동시에 바나나만큼 무겁고 하드하지않고 저와같은 올라운드 성향이시라면
님과 거의 비슷하지만 저는 고속라이딩도 즐기는 편이구여~개인적으로 무겁고 하드한 제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렇다하면 무조건 울트라피어 추천드립니다.
블랙라이트를 비롯하여 슈팍ctx 나이트로 티하나 등등 많은 올라운드의 제품이 있지만
데크를 경험해보고나서 돈이 아깝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든 데크가 울트라피어하고 진공마쿠입니다.
011도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고 싶긴하지만,.,, 제가 아직 경험을 완벽하게 하지않아서
요번시즌 본격적으로 타보고 시즌말미에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결론은..
에이전트의 매력에 빠져있으시다면... 에이전트를!!
>>에이전트 추천 30%
해피아워를 경험해보셧으므로 탄성을 조금더 높이고 싶으시다면,, 페플을
>페플추천 10%
올라운드 성향을 조금더 부각하시면서 기존에 경험이 없던 플랫락커의 신세계에 도전해보시려면 울트라를
>울트라추천 60%
위의 내용 정말 주관적이고 저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구여~신중한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바나나는 잠시 경험해 보았으나 저의 스타일과는 약간은 거리가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저는 유럽과 미국브랜드를 선호하는지라 하하... ㅡㅡ 일본브랜드는 제외 하겠습니다.
그럼 에이전트 락커와 울트라피어 중 하나로 좁혀진것 같네요. 2012/2013제품 직접가서 만져보고 여러가지 고민을 좀더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을것 같네요. 여러가지 의견 감사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즐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제품 공부하고 써보고 의견교환 하는것 좋아하니 여러 정보 공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저에게 기억에 남는 데크들은 저의 첫 테크인 립텍의 제이미린, 엄청난 엣지를 잡아주던 느낌에 놀랐던 드래곤, 감기는 맛에 뽕 갔던 T3, 그리고 네츄럴.. 네츄널 이후 나이트로 테크를 좋아하게 되면서 구입했던 수프라팀.. M3 디스코드, 살로몬 에라 정도네요.. 잠시 잠시 빌려서 탔던 데크들이라.. 실력이 없어서 라이딩만 주로 하다 보니 .. 저런 데크들이 기억에 남네요.. 결혼후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스키장.. 데크는 여전히 수프라팀.. 역캠버니 바나나 니 이런 테크 타보고는 싶지만, 쉽지는 않네요..
오랜만에 추억속에 잠겨봅니다
보실지 모르겟지만 문의 하나 드립니다... 데크 둘러 보다가.. 여태 타본 데크는
앤섬,: 라이딩 좋았는데... 트릭할려고..ㅠㅠ
t2 : 다 좋았는데 넘 하드해서~ 힘겨운 덱이였죠..ㅠㅠ
, 에이전트,: 재미난 데크..ㅎㅎㅎ 만족한 덱이 었는데.. 깨지는 바람에~
지안시맨,: 짧게 타서.. 그닥 기억이....
지금은 r.p.m 타고 잇습니다..
r.p.m 이 강설에 고속 라이딩시 밀리는 느낌이 들어 저한테는 좀.. 말랑한것이...
암튼 요즘 캐피타에 폭 빠져 있습니다.
두 모델중 완전 고민중입니다.
인도어 랑 B.O.D (black snowboard od death) , 웊트라 피어는 품절이더군요..
두 뎈중 추천점 부탁 드립니다.
라이딩과 트릭 골고루 합니다. . 파크는 무서워서..ㅠㅠ
넵.. k2 www로 구매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