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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는 관련이 없고 진짜 궁금한데요.
어떤 여친님이시기에 남자가 여자한테 그리 잘해 주는 건가요?
어떤 여친님 이시기에 그 많은 돈을 써도 아깝다 생각지 않고 아낌없이 쓰시나요?
평생 그런 일이 한번도 없었던 여자 사람으로서 궁금해서 질문하여 봅니다.
미인? 좋은 성격? 몸매??? 상냥함? 배려심? 깊은 지식과 사고력?
무엇때문에 그러한건지 같은 여자로서 마냥 궁금할 따름이네요.
아~ 부럽군요. 님 여친이~
(단순히 남자한테 받는 물질적인 것이 부러운 것이 아니니 헝글서 여자비하하는
그런 표현을 절대 엄금하시길.)
윗분뎃글보고 오늘 리프트 옆에 않은 삼십초반으로 보이는 유부남들의 대화가 생각나요,,
두분이엇는데,,한분은 마누라가 따라 올뻔한거를 예약이 차서 안된다고 거짓말로 따돌리고 왔다고,,,
그리고 한분은 뭐더러 고생할라고 하냐고 오만원 용돈 주고 혼자 왔다네요,,ㅋㅋ
두분이 낄낄 대면서 여친혹은 부인? 을 스키장 데려 오는거는 미친짓에 개고생 이다,, 머 그런,,ㅋㅋ
저도 속으로 웃으면서 동감 한다.. 뭐 그런생각했지만여..ㅎㅎ
저도 이십대때엔,, 턴까지 가르쳐놓고 헤어진 여친이 두분,,,, 생각나네요,,,ㅜㅜ
결론은 젊은 나이에 사랑하면 다됩니다,,,ㅋㅋ
지금은 여자 만나도 보드 탄다고 말안한다능,,,,^^;
우왕 축하드립니다.....전 토요일 야간에 여친님데리고 갑니다........
저번주에 장비없다고 안간다케서 ㅠㅠ
이번주에 장비 풀셋......제장비에 5배되는가격으로 질렀네요.......
제장비는 지마켓특가장비인데.......여친님장비는......
오피셜데크,,,써리투 한정판 부츠,,,유니온 플라이트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리고가서 s 연습이나 시켜야겟어용.....부상중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