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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237입니다 ㅠ.ㅠ
살로몬 F22W는 240 신었는데...
첨에 슬롭에서 부츠 땜에 몇 번 울며불며 내려오고
발톱 멍들고 반쯤 빠질만 해서 한 시즌 지나니까 정말 딱 맞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부츠를 너무 오래 신어서
이번에 32 라쉬드랑 나이키 베이픈을 모두 240으로 샀는데요
두 신발 모두 뒷꿈치 들림 현상이 생기네요 ㅠ.ㅠ
살로몬이 다른 신발 보다 한 치수 작게 나온다더니
발 어중간한 사람은 정말 우찌해야 하나요 ㅠ.ㅠ
양말을 두개 신고 신어 보니까 발가락 끝은 쪼이고 딱 맞구요
(좀 오래 신으면 저리고.. 암튼 크거나 도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런데 발꿈치는 자주 들려요
발 앞쪽은 맞고.. 발 본체(?)와 종아리 부분이 남는 것 같은데
깔창 중에서 양털 같은 두툼한 걸 깔아 보면 어떨까요
발 앞쪽은 이미 압박이 너무 심해서 ㅠ.ㅠ 깔창을 사서
반을 잘라 뒤쪽으로만 넣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도와 주세요~~ 헬푸~~ ㅠ0ㅠ
플렛지 사용자 입니다.
저도 뒷굼치가 살짝씩 들리는 느낌이 들어 샵에 갔더니
직원분이 추천해 줘서 사용하고 구입했는데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런거 찾으셔서 사용하시면 괜찮을듯 하네요..
근데 한국에서 팔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