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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슈가 되고 있는 지하철 반말녀...
개똥녀..
루저녀..
왜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두고 온 사람들은 거의 다 여자일까요??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 주는 여자도 많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엘리베이터 열림 버튼을 누르는 여자도 많지 않고
여자들이 좀 그런 거 같지 않나요
굵직굵직한 사이코는 남자가 많고
개념상실한 사람들은 여자가 많은 듯
남자는 개념있는 분들이 많아서 욕을 안먹고
여자는 대부분 개념이 없어서 욕을 먹는게 아닙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이야기거리가 있을 대 그것을 확대, 생산, 소비하는 사람들이 남자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라고 생각됩니다.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사건을 촬영하고 인터넷으로 퍼트리는 분들이 남자가많을까요 여자가많을까요.
지하철에서 잠든 여자분 다리를 만진 중년남자와 지하철잘못타서 기분안좋다고 폭력을 행사한 남자분 얘기도
금방 지나갔죠. 얼굴이 합성이 되서 돌아다니거나 xx남 이라고 몇달씩 야기되진 않네요~
제 생각에는...
어떤 이야기거리가 있을 대 그것을 확대, 생산, 소비하는 사람들이 남자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 연세대 쓰레기남인가? 그런 사람 있었는데 비교적 조용히 지나가고
30대 여교사 사건은 매일 뉴스에 나고 하루만에 신상 다 돌아도 20대 남교사와 여중생 사건은 그냥 지나갔죠.
전 사제간, 미성년과의 성관계라는 점에서 본질이 같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회사 남자분들은 가정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여자가 뭘 하면 XX녀 라는 이름 붙이며 더 화제거리로 만들어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회사 엘리베이터나 공공장소에서는 남자분들이 더 닫힘버튼 많이 누르시는 것 같아요.
잠깐만요 하고 뛰어 가도 닫힘버튼 누르신 그 분 때문에 문에 낑기기도 하고 ㅠㅠ
그런데 아파트는 전 무조건 타자마자 누릅니다.워낙 괴담이 많아서 무서워요.
남자랑 둘이 타면 층버튼도 남자가 누르고 난 후에 누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