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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폐장일도 코앞이고.. 주말마다 보드가 땡기긴 하는데...
오늘 셔틀은 예약해 놓긴 했는데 말이죠.. 막상 가려니 귀찮고....
갈지 말지 고민되네요...
예전에 이럴 경우엔 시간 죽치고 보내다 셔틀버스타러 가야 할 시점이 되면
그냥 넋놓고 ㄱㄱ씡~!! 했거든요~
여러분은 이런 고민 어떻게 해소하시나염...??
쓰고나서 보니 참 쓸데 없는 글이네요...-_-oo ㅋㅋㅋ
그럴까요...? ㄷㄷ
저도 오늘 성우갈려고 예약은 해놨는데 갈등중입니다 ㅎㅎㅎ
저도 성우 심철이요 ㅋㅋㅋ
같이달리실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정하게 나아가던 갈등의 평행선이 맞닿아가려는듯한 느낌...ㅋㅋㅋ
제가 지금 일하다 잠시 쉬...아니 얼마전까진 백수였는뎅
지금은 파트로 일해서 오늘은 쉬는... 아니 왜 변명조로 말하고 있는걸까요.. -_-oo
암튼 널널하긴 하네요 ㅋ
어떻게...
저도 주 5일제 였는데.. 철저하진 않았지만ㅋ 안전보딩하세용~
아름다워 보일거같아요 딸분과 함께 조심히 안전보딩하셔용~!!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