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함을 느낍니다..........
A모# 이 잘 한건가요? 포럼코리아 사장님은 억울한 피해자인가요? 그럼 중소 규모의 # 은 곧 망하는 건가요?

제 대답은 이렇습니다.

So What?
그래서 저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그게 저랑 무슨 상관 인가요??
제가 이런 말을 쓰면 물론 몇몇 분들이 그러실 것입니다. 넓은 시각으로 보드시장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앞의 상황만 본다고…….그리고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냐고.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그렇게 보시는 분들의 시각은 정확한건지? 그리고 그게 과연 우리 보더들을 위한 일인지?

A모# 욕하시는 분들…….제 눈엔 그저 평소 자주가시는 # 들이 있으시고……그러한 친분으로 인해 생기는 측은함으로 자신의 생각을 풀이하고 계시다는 생각밖에는 안 듭니다. 이윤이요? 마진이요? 그게 저 같은 일반 보더들과 무슨상관이져? 어차피 장사하시는 분들은 이것저것 계산해서 남길게 있으니까 파는 겁니다. 울며 겨자 먹기요.....공동구매요....그거 안하면 # 문 닫아야 된다고 법에 표기되어 있나요? 아닙니다. 다 동호회와 #간의 필요 이해관계에 의해 묶인 겁니다. 박리다매, 그리고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지만 그#에서 공동구매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자신의 고정고객으로 다소나마 끌어들이고자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어차피 거기서 생긴 로스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발생한 새로운 고객에게 발생한 이윤으로 매꾸는거 아닌가요? 그 비용은 왜 그냥 비용으로만 보시나요?

순수한 맘으로 보더들에게 정말 마진없이 좋은물건 가져다가 최소경비 매기고 이윤안남기고 파시는 # 있을 겁니다.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들도 다른 #에 비해 본인의 이윤을 줄이는 것이지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을 꾸려나가시지는 못할 겁니다. 그런 #에 대해서는 보더들이 감사해 할 수 있고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으로 각인될 것이며 그러한 것을 염두에 둔 손해는 언젠가 돌아올 이윤이지 그걸 지금에서 손해로 따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구매, 좋은 가격, 마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손해도 볼 수 있습니다. 단 그렇게 하고서 남들이 다 알아주기 바라는건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왜 모든 소비자가 알아주기 원하져? 진정으로 그러한 마음이었다면 그러한 마음을 보더들을 위해 베풀었다는 마음으로 만족하십시오. 그러면 그 맘을 알아주는 보더들도 있을 겁니다. 그들은 고정고객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아예 시도하지 마십시오. 하고나서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지도 마십시오. 하기는 싫은데 이거 안하고 소문이상하게 나서 장사 말아먹는 다구요. 그 정도 관리능력 안 되시면 솔직히 다른 사업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거 안하고도 버티는 #들 지방에, 강남 아닌 다른 곳에 많습니다.

#이 얼마간의 이윤을 남기건 그건 구매자의 관심사항이 아니고 보드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입장이 아닙니다. 오로지 그건 고유한 #의 사업영역입니다. 이윤이 있건 없건, 이윤이 많건 적건, #은 보드를 판매하는 사업자이고 우리는 거기서 보드를 구매하는 것뿐입니다. 책정되는 판매가는 우리가 요구하던 말던 간에 판매의 입장에서 정해지는 것입니다. 손해를 보고 팔건 이윤을 보고 팔건 파는 것은 판매자의 몫입니다. 소비자들 중에 비교기준을 가격만으로 보는 사람은 돌아다니면서 가격이 적은데만 찾아다닐 것이고, 보드 구매 시 그에 부가되는 왁싱, A/S, 그들과의 교분으로써 획득되는 보딩에 대한 정보 및 인간관계를 보드가격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에서 구매를 할 겁니다. 모두들 자신의 기준에서 #을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들이 다 손해보고 판다굽쇼....사업을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다 만만에 콩떡 이져....그걸 다 고려하자면 그럼 구매자들은 다 최저가로 구매하나요. 아닙니다. 단지 특수한 시점의 시장상황에서 어떠한 가격에 판매와 구매가 맞아 떨어지는 것 뿐....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서로의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교환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병행을 해서 큰 수익을 보던 재고를 떠 안던 마진을 많이남기건 적게 남기건 판매가는 판매자가 판단해서 부르는 것이고, 눈탱이를 뒤집어쓰던, 평소 #들과 친분을 쌓고 관리해서 싸게 사건 이건 소비자가 판단하는 가격입니다. 이 둘이 조건이 맞을때 금전적 교환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상황 상황마다 #이 이득을 볼 때가, 보더가 이득을 볼 때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왜 그러면 비싸게 샀다고, 눈탱이 맞았다고 속상해 하는 보더들에 대해서는 말이 없는 걸까요. 헝글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많은 정보를 입수해서 보다 싸게 사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전체 보드 인구를 봤을때 그렇게 싸게 사시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헝글에 계시는 분도 구입가격이 그렇게들 다 다른데, 보통 일반인들 특히 브랜드도 잘 모르고 뭐가 뭔지 어려우신 분들, 그저 겨울레저활동으로 주말에 가볍게 보드를 타시는 분들은 보드를 고가의 모델을 최저가로만 구매할까요? 그런 분들 중에는 그냥 #에서 추천하는데로, 부르는 가격대로 사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런 한쪽에서 로스가나는 것은 다른한쪽에서 메꿔지니 사업이 되는 것 아닙니까? 로스 관리를 못하고 인정사정 다 봐줘서 장사하시는 분 없을겁니다. 아니면 이미 #이 문을 닫았던가. 내일 아침 A모# 앞에 앉아 물건 기다리는 보더들......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많은 고민과 정보의 습득과, 아침 일찍 대기하느라 걸리는 시간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많은 것들을 감수하는겁니다. 다 데크를 구매하기 위한 가격에 플러스로 들어가는 것들입니다.

혹자들은 이야기 합니다. 미국, 일본은 워낙 넓은 시장을 가지고 있고, 그들과 가격을 비교하지 말라고. 그렇습니다. 그건 맞습니다. 이런저런 현실을 따졌을 때 지금의 보드가격 우리나라 상황에서 맞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이라고 해서 #측을 옹호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비자들도 보드장 몇 개 없는 현실에서 보드타보겠다고 이래저래 발광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현실에서 장사를 하겠다고 도매상을 내고, 땅값 비싼 곳에 보드#을 낸 건 장사하시는 분들의 선택입니다. 스키를 지나 새로운 트랜드로서의 보다 먼 미래를 보고 스노우보드를 선택한건, 다른 여러곳 놓아두고 인접효과를 누리기 위해 땅값비싸고, 관리비 많이 드는 곳에 가게를 오픈하신건, 모두 사업하시는 분들의 판단입니다. 임대료, 직원유지비 다 우리가 계산 안해도 엄연히 주판알을 통한 계산을 통해 머리 굴릴 대로 굴려보시고 도전하셨을 겁니다. 엄연히 사업이라는 건 번성할 때도 있고 망할 때도 있는 것 아닙니까? 사업하시는 분 각자의 주관적 판단하에 장사를 하시는 것이고 이를 통해 나는 손실에 대해 보더들에게 그에 대한 이해와 책임과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떤 # 사장님이, 어떤 도매상 사장님이 돈 많이 벌구, 좋은 차 타고 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닌다고 나누어 달라고 한 보더 있습니까?

다들 결론에 이런 말들을 하죠. 더 넓게 보드시장을 봐야 한다고요......막말로 예를 들어 당장 포럼코리아가 넘어가면, A모샵이 먹을려구 그러는 거 아니냐구....세상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한 기업이 그렇게 쉽게 넘어갈 것 같습니까? 그리고 넘어가면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하시는 일 늘 성공하셔서 돈 많이 벌고, 떵떵거리며 세상을 사십니까? 여러분이 열심히 돈을 벌기위해 나름대로의 길을 정했듯이, 그분은 그분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나름대로 그 사업에 뛰어 드신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껏 쭉 일반 보더들 보다 훨씬 윤택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만..........사업의 실패와 성공은 저희가 책임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가에 동일한 보드를 소유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가격기준의 구매자의 입장에선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에 이사태가 더욱 확장되게 되면 우리가 포럼보드, 바인딩, 부츠 울며 겨자 먹기로 그들만의 가격에 사야 한다구요.....세상이 이렇게 오픈 되어 있는 와중에 될 것 같습니까? A모#이 터무니 없는 고가를 부르면 그 틈새를 노리는 누군가는 안 나타날 것 같습니까? 그리고 국내 취급하는 곳이 없으면 이제 구입을 못할만큼 그렇게 답답한 소비자들입니까? 포럼말구는 타야할 데크가 없습니까? 정 그래도 포럼을 구입해야 된다면 그렇게 우리 소비자의 구매에 한계가 생긴다는 건 포럼을 고집하는 소비자가 받아들여야 할 몫입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입고자 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국내에 없다면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구매하는 건 소비자의 판단과 그에 대한 비용은 소비자의 책임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수입원의 입장에서도, #의 입장에서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윤이 생길 구멍이 생긴다면 누군가가 나서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도전하겠지요. 그것이 실패로 끝나던 성공으로 끝나던 간에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타 그룹을 인수한 사람들은 다 도둑넘 입니까? 그럼 Bentz를 인수한 크라이슬러도 Compaq를 먹은 HP도 막말로  다 나쁜넘 들입니까? 그럼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들을 다 한숨짓게 만드는 대형할인점은 다 도둑넘 입니까? 평소 다들 그런데서 잘 구매 하시지 않습니까? 그건 어쩔수 없이 시장경제 하에서 경쟁에서 도태되는 것입니다.

경쟁에서 어떠한 방법을 써서 이기느냐가 중요하게 되겠죠. 도덕, 윤리적인 문제도 포함이 되고, 하지만 불법이 아니라면 어떠한 방법을 쓰던 간에 각자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특히 기업과 기업의 싸움에는 이러한 것들이 더하죠. 지금 A모#이 쓰는 조금씩 데크풀기, 막상사려고 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보면 치사하고 더럽고 아니꼽지만, 보드에 관심없는 누군가가 본다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할인점에서 특정시간대에 땡 처리하는거 치사하고 아니꼬운겁니까? 불법입니까?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마케팅 그거 만만해 보이지만, 별의별 수단과 방법이 포함되는 겁니다. 때로는 좋게 받아들여질 수도 때로는 치사하게 때로는 유치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저희가 이래라 저래라 끼어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다만 그 속에서 받아들이던지, 거부하던지 우리가 대처해야 할 상황만 머릿속에 그리고 있으면 되는 겁니다. 이미 도매상에서도, 중소규모의 # 에서도 다양하고 때로는 치사한 방법들이 구사되고 있지 않나요? 예를 들어 자신이 디스트리뷰터라면 자신이 수입하는 제품을 은근슬쩍 더 권한다거나, #들끼리 약속한 “보드백 안주기”를 깨면서 까지 보드백도 지급하고....다 고객끌기의 일환 아닙니까? 냉정하긴 하지만 이것이 시장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서로 경쟁하고 있는 것이고 거기서 도태될 수도, 살아남을 수도, 성공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말 이런 이야기하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시즌 시작해서 여러 분들 얼굴볼 것이고 또 많은 사람들 만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저두 작금의 사태에 대해 찬성하신분 반대하신분 다 만나뵐 수도 있고, 그리고 저두 왁싱하러, 수리하러 # 다녀야 하고....하지만 개개인의 업무와 관련해선 사장일수도 직원일수도 판매자의 입장일 수있지만 보드에 관련해서는 우리는 가격을 지불하는 소비자 입니다.

명백히 우리는 #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비자 입니다. #을 유지시켜줄 책임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개개인의 주관과 판단에 따라 내가 벌어들인 수익을 맘대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소비자입니다.

보드의 수입경로와 마진율과 이러한 정보들을 헝글보더를 통해 입수할 수 있는 루트가 된다면 헝글의 취지인 정보사이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지식들은 각 개인의 구매결정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지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지식들은 알아두면 유용한 것이구요. 따라서 우리는 자신에게 입수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생각한다면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금의 상황에 대해서도 누가 옳다 누가 나쁘다라고 할 필요도 없는 것이구요....그냥 정보일 뿐이지요.

아 지금 시장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그러면 나는 이러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이러이러한 한도내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장비를 마련하겠다....

라는 생각만 할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A모# 이 나쁘다고도 포럼코리아가 불쌍한 기업이라고도 생각안합니다. A모# 이 쪼잔하게 데크를 파는것도, 포럼코리아 나름대로 자존심상하는 글을 보드싸이트 게시판에 올리고 다니는 것도 나름대로 시장에서 자신을 마케팅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구요.....그냥 A모#의 정책이 냉정하고 집요하구나 할뿐이지요.

염치없게 주제 불구하고 이름 다 걸구....글을 올립니다. 이것을 보고 어떠한 # 주인님께서는 저한테 물건 안 파실려구 그럴지도 모르져....“넌 그럼 A모 #에 가서 사라”이러실 겁니다. 이미 제가 물건을 산 # 의 주인분이 화를 내실 수도 있구요......저 이미 장비....다 구입했습니다. 가격 저는 만족합니다만 이것저것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가격의 기준으로는 그리 잘 구입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여러 #을 돌아다니며 발품파는 노력과 시간에 대한 반대급부와, # 직원분들이 보여주신 친절과, 그리고 앞으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장비들을 보다 잘 돌봐주리라는 믿음까지 가격에 포함을 시켰기 때문에......그렇게 많은 후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사태를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 또는 재수없음으로 몰‘아가시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모#이 풍부한 자금력에 의한 가격으로 승부를 걸때 다른 #들은 독특한 메리트 또는 컨셉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지금의 #들은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인기모델 가져다 놓는 것 똑같고, 이월모델도 비슷비슷하고 그러니 지금의 자금력에 의한 저가 승부가 먹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A#은 온갖 희귀한 모델의 스노우 보드를 구경할 수 있고, B#은 일본 스노우보드들은 다 구경할 수 있고, C#은 저가 모델은 다 볼 수 있고, D#은 여성전용 모델은 한자리에서 다 볼 수 있고, E#은 극소 사이즈나 극대 사이즈는 다 구할 수 있고, F#은 동호회 구성이 잘되어 있고, G#은 어떤 리조트와의 공동마케팅을 구사하는 등........보다 다양하고 뚜렷한 #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면 또 다른 이윤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까요? 이를 위한 각 수입상과 고객과의 연계를 위한 노력과 이미지 구축은 각 # 들의 노력이어야 하겠지요.......

자게에 올릴까 하다가 요즘 말들이 많은 것 같아 토론방에 올려봅니다. 제 생각에 문제가 있거나 오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많은 리플 바랍니다. 저도 아직 불완전한 인간이고, 많이 알지 못하기에 정당한 딴지와 문제제기는 환영합니다. 저 또한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토론방 아닙니까? 다만 근거없는 악플은 삼가바랍니다. 그럼 다가오는 시즌 늘 안전보딩 하시고, 즐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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