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토론방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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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ruka] |
2018-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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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중독..그리고 끝없는 장비에 대한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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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비리뷰와 사용기의 정의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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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름대로 보드에 대한 추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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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장 의무실 과연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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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리뷰와 사용기의 정의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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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리스타일 덕으로 타야하나 전향으로 타야하나?(밑에 은퉈보더님의 토론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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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오더.. 좋은건지..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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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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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클럽에 대한 재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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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말하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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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성이 이곳 안가본다면 평생 후회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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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구매 공동구매 운영방법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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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본사에 보낼 이메일 내용입니다. 다른 의견 좀 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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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기전에 준비운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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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님 추모 데크 사이즈별로 판매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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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장비중에 어느부분에 중요성을 느끼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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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좋은 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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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나 리프트에서 강습 요청 받으시면...... 기본 예절을 가르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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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장에 나오는 음악 꼭 틀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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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구입시기의 효율성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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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헝글에서 처음장터거래를하였습니다.
686패딩이었는데..짝퉁은아니고..하급모델이었습니다..5만원에 판매를했는데..사시는분이 헝글의 힘이 어쩌고하면서..깍으실려고했습니다..
별로 비싸게 파는거도아니었는데...결국 4만5천원에 판매를하였습니다.
머..돈이깍여서 묻는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아쉬울때 사람을 찾으며 헝글의 힘이란 말을 붙이곤 합니다..
제생각엔 자신의 아쉬움을 극복하는것은 헝글이 아닌 자기 자신인듯합니다.
잘안되는 기술 트릭 꼭사고싶은 장비등..가장아쉬운 사람은 자신이니 자신이 노력해서 얻게된다면 금상첨화겠으며..헝글은 그냥 있는듯없는듯 자료검색이나 훌훌~하면서 찾아보는 그런 곳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무언가를 갈구하는 사람과 비슷한 것을 경험했던 사람이 마침 그자리에 있어 조금의 서포트를해준다면 그것이 헝글의 힘이라 생각합니다만,
헝글의 힘이란 이유로 남에게 강요하는것은 조금 아니다 생각을 합니다.
서초4동 조기축구회가 있다 칩시다..어떤한회원이 월드컵티켓을 구하고 싶어졌습니다..."제가 사정이 이러이러저러저러하여 이번에 월드컵 티켓을꼭구해야합니다!!제발좀 도와주십시요!!서초4동 조기축구회의 힘을 보여주십시요!!" 라고하였다면..저같으면 그냥 개소리로 듣습니다.
진정한 힘이란 자신의 힘이고 그것을 배푸는것이 라생각합니다.
집단의 이름을 이용한 강요는 그집단을 충분히 변색시키는 암이라 생각합니다.
저만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