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얘기를 안들을 려고 해도 들리더군요!
웰케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스키어는 폴대 들고 손짓하며 말하고.. 헉..<- 가끔 폴대에 찔리는 소리
동작 크게 하면서 그 좁은 틈에서 얘기하고
계속 어깨로 치면서 비집고 들어오고... 에혀~
홍홍.. 이런거야 모.. 하루 이틀일이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여~
어제 제가 양지에서 보드를 타려고 하는데...
이런 얘기가 들리더군요.. 양지는.. 어쩌구 저쩌구.. 대부분 안좋은 쪽이죠...
머.. 틀린 얘기 많이 안하더군요~ ^^
근데.. 쪼메 더 듣다 보니.. "야~ 양지에서는 알리만 쳐도 다 쳐다본다. 야~~~",
"알리만 쳐두 여긴 평정하겠다", "여기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등등...
자신의 베이스는 다른곳인데, 이쪽 사람들은 다 이렇다는 등등의...
거뚜 큰소리로....
쩝.. 자신의 평을 말하는 것은 좋긴한데...
모든 사람들을 몽땅 몰아서 자기 잘난 듯이 크게 떠드는 것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스티켓이겠죠? 보티켓인가? 암튼.. ^^
자기도 타고 있으면서.... 다른 사석에서나 그런 얘기 하든가...
자신이 명품족이 된양... 졸부스타일이 쪼메 보이더군요~
그냥 보드장에서 짜증나는 사람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홍홍.. 그냥 다른 사람들 생각하셔서 리프트 기다리면서
크게 얘기 하지 말자는 말 하려다가 길어졌습니다.
그럼 다들 안전보딩~ 매너 보딩~
겸손의 미덕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도,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도덕의식도 아무것도 없는 쓰레기 개차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