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가 24살인데...관절염에 걸린...24살의 엑스메니아입니다^^
벌써 6개월이 지나가는군요!!보드타다가 다친건 아니구여!!보드를 타다가 더욱 악화되었지염!
내리막길 내려다가 삐끗했는데...그리고 한달후에 발목이 아파오더니...병원댕기고 했는데...많이 호전되진 안더라구여!!
그래서 이병원..저병원..그병원..등등 댕기면서...
치료를 해나갔지요...양병원가면 관절염,삔거는 잘 못알아보더군여!!
(우리나라에도 관절염이나,발목전문 클리닉이 몇군데 있습니다^^강남쪽에 있구염!!)
그러면서 인터넷을 뒤지면서...정형외과 전문의가 다되어가는거 같네여^^;;
그러다가 "벌침요법"을 알게되었고..지금은 90%로 치료 완료된 상태입니다^^
정말이지 신기하고,대단한거 같아염^^;;
살아있는 벌로 아픈부위에 침을 놓는건데여^^;처음에 쬐금 따금한거 빼면..별로 안아파여!!
우선 누구나쉽게 할수있고요!!부작용이 없는게 장점이고,우리가 맞는 항염제의 몇배에서 몇천배의 여러가지항염증 물질이 벌침에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이 만들수 없는 물질도 들어있어서...이미 외국에선"신비한약" 이라고도 한답니다!!
관절염및 삔곳...통증에 관련된곳에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지금도 일주일 2번정도 벌침(봉침)요법을 하고 있습니다!!통증도 사라지고...부은곳도 가라않았습니다!!
특히 스노우보드나 엑스게임같은거 즐기시는 "헝그리보더"님들에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저와함께 벌침의 신비한 세계(?)로 떠나보시렵니까?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께염^^;;
외상성 관절염은 뼈 붙은 모양때문에 일시적인 효과가 없을것 같은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