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단독 보도를 한 SBS 이승재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아니라 부인했지만, 한국의 모든 언론이 '논두렁' 운운하며
그를 조롱했고..
결국 보도 이후 열흘 만에 노 전 대통령은 세상을 떠남.
그리고 6년 뒤..
이른바 '논두렁' 보도가 국정원 작품이었다는 폭로가 나옴.
그것도 당시 노 전 대통령 수사 책임자였던 전직 대검 중수부장의 입에서.
그러나 세상을 떠난 사람을 되돌릴 수는 없는 일..
그런데 그런 국정원의 '빨대' 기사 썼던 SBS 기자는 어떻게 됐을까
이런 기사들 쓰면서 아직도 SBS에서 잘 근무하고 있음.
+ 이승재 기자의 트윗 계정으로 알려진 @jerry_sbs 계정이 주고받은 대화를 과거 누군가 검색해본 결과.?
(현재는 트윗에서 저 계정 찾을 수 없음)
앞으로 예의주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