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자게에 어떤 분이 올리신걸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요
sky님을 추모하며 데크 한정 100개를 만들어 판매 한다고 하시던데...
디자인 정말로 이쁘던데... 데크길이땜에 구입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가 힘들면 내년이라도 사이즈별로 만들어서 판매하면 어떨까요
버즈런에서 지금꺼 그대로 사이즈별로 나온다면 대박일듯 싶은데...
추모하여 100개 만들어서 소수가 타거나 소장하기 보다는
sky님을 생각하는 보다 많은 보더분들이
이용할수 있었음 좋겠다는 갠적인 생각에 적어보았습니다
버즈런에서도 좀더 투자를 해야 되겠지요.
한정판매의 이유는 36만의 가격에는 버즈런에서 부담해야 하는
금전적인 손해분이 반영된 것이므로 그 손해를 100장분에
한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길이별로, 원하는 수량대로, 이번처럼 이윤 없이 판매한다면
버즈런의 일단 데크는 누가 사겠습니까?
따라서 결국은 이윤을 반영해야 하고, 그렇게 된다면 스카이님의
이름이 들어갔으므로 상표권에 관련된 문제가 생기겠죠...
또 어떻게 보면 스카이님의 이름을 마케팅을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할겁니다.
이런저런 문제가 많이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