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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동안 늘 단발머리를 고집해왔습니다
작년에 보드 신세계를 접하고 긴머리를 찰랑찰랑 휘날리며 보딩하시는 여자사람들을 보며
짜르고 싶은 충동을 허벅지 꾹꾹 찔러가며 열심히 길렀드랬쬬
아 드디어 나도 긴머리!
한달 찰랑 거려주시다가 다시 확 짤라버렸어요
긴머리 찰랑찰랑 꽃보더는 저와 어울리지 않네요 흑흑
2012.02.04 23:09:52 *.234.196.82
2012.02.04 23:10:15 *.68.20.80
2012.02.04 23:16:02 *.234.203.221
2012.02.04 23:13:01 *.234.219.49
2012.02.04 23:13:11 *.140.35.180
2012.02.04 23:13:53 *.126.228.34
2012.02.04 23:22:20 *.47.204.94
2012.02.04 23:36:04 *.246.70.216
2012.02.04 23:46:43 *.234.196.46
2012.02.04 23:57:53 *.246.70.216
2012.02.05 00:23:07 *.70.47.45
2012.02.05 01:23:40 *.66.21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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