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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3시에 면접 예정이 있습니다..
1차는 그냥 업무중 나가서 보고 들어오고 2차 면접시에는 연차를 쓸까 생각중이에요..
12시 경에 나가서 면접을 보고 5시까지는 들어오려고 합니다.
근데 마땅한 핑계거리가 떠오르질 않네요...
핑계거리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사랑니 뽑는다고 하세요~~ 그리고 오후반차 ㅋㅋ
치과 강추.. ;;
병원은 까딱하면 증빙서류 제출하라고 하거나
치과같은 경우는 이빨 치료한거 구경하자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골에서 친척어르신 올라오셨는데 다른 친척댁에 모셔드릴 사람이 없다. 잠시만 가서 모셔다 드리고 오겠다고 하거나...
(강남이면 서울역으로, 강북이면 고속터미널로 모시러 갔다온다고 하고는 차 막혔다고 하는거죠)
친구 아버님 돌아가셨는데 늦게 연락을 받았다. 오늘 발인인데 잠시만이라도 얼굴 비추고 오겠다고 하거나..
집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오후에 고치러 오기로 했다. 가서 문 열어주고 정리 좀 하고 오겠다라는 방법... 기타 등등
개인적인 사유. 확인하기 힘든 사유를 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위 내시경 예약 3시에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