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팅이란 팅은 다 하는데 3월에 뵌 분이 좋았다는걸 느끼네여
연락해서 밥값,차값은 얼마든지 제가 다 낼 준비가 되어 있으니,, 다시 팅 하자하면 또라이 소리 듣는가여...
쓰고보니 미친짓 같에여,, 에효,,
주선자분한테 다시 연락해보심이~~~
가아아끔 질문이 올라옵니다.
소개팅 후 관심이 없는지 연락을 안하길래 나도 번호 지우고 잊고 지내왔는데
한참 후에 갑자기 연락이 오더라. 이 남자 심리 뭐냐. 만날 여자 다 떨어져서 연락 하는거냐.
거기에 달리는 댓글 대부분 안좋은 말 뿐입니다.
하지만 연락안해서 남남인거나, 연락해보고 거절되서 남남인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무조건 안될거라고 안하는것보단 한번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다만 그동안 어떤일이 있었든지간에 누가 봐도 당신은 그 여자가 맘에 안들어서 퇴짜 놓은겁니다.
다시 연락을 할거라면, 제대로 된 변명거릴 준비해놔야 할겁니다.
그걸 왜 이제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