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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에 아는 남자가 저한테 시집을 오고싶답니더
(=ㅅ=) 뫼여
한달전에 그남자가 사람들 다 있는데성 자기재산이 49억있답니더
(다 땅~!!)
그남자가 (@_@) 제가 돈좋아하는걸 알거든요;;ㄷㄷ
고러고는 역시 제가 꼬시는데 협조가 약해성(?) 때려쳤더뉘
2주전에는 저한테 1년안에 10kg빼면 1억준다더군요;;
역시나 제가 또 그먼동네(편도 2시간50분?)로 꼬시러가야할 분위기?
아 다 귀찮아요;;
같이 있던 모임까지 다 때려쳤음
난 이렇게 살다 죽을껴
ps1.독거보더 많은 소모임 추천해주세요~~
ps2.그냥 저 좋다는 남자 감사히 여기고 가봐야할까요?
ps3.일년넘게 본 결과 남자는 절대 괜찮은 편임ㅋ
적당히 키크고 늘 운동해서 늘씬하고 똑똑하고 알뜰하고 착함.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