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년차 초보보더 입니다.
초보인 여자친구가 초급자코스에서 낙엽치기로 내려오던중
뒤에서 다른 여자분이 갑자기 와서 충돌을 해버렸습니다.
팔을 세게 치고 나가서 뒤로 발라당 넘어져 버렸습니다.
갑자가 뒤로 넘어지면서 엉덩이로 넘어지면서 허리와
머리에 무리가 갔는지 머리가 어지러워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해 의무실로 갔습니다.
부딪힌 여자분이 의무실에서는 미안하다그러고 연락처 주고 치료받고 연락하라면서 가시더군요.
의무실에 간단한 진료를 받고 바로 움직이기 힘들어서 한시간정도 더 누워잇다가 더 타지못하고 바로 잡으로 갓습니다.
그리고 오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어깨쪽에 인대가 늘어나고 넘어지면서 충격으로 허리쪽에 타박상이 있는지
움직일때마다 아파합니다.
진단은 전치3주가량 나왔습니다.
충돌시 부딪친여자분이 병원가서 진료받고 치료비비는
연락하면 준다고 했는대
오늘 연락을 해서 인대가 늘어나고넘어진 충격으로
허리가 좀 아프다고 했더니 미안하다 괜찮냐는 말도 없이
엉덩이로 넘어졌는데 허리가 왜 아프냐고 다짜고짜 따집니다...
사고난걸로 돈벌려는것도 아니고 미안하더눈 말한마디 안하는 그순간 열이 받더군요..
그리고 휘팍은 리프트권구매하면 200만원정도 보험이 들어간다고 자기는 모르갰다겟 식으로 휘팍에 연락해서 알아서 보험처리 하라는군요...
보험으로 치료 받으라고 하더군요.
치료비고 합의금이고 다 필요없고 의무실에서랑 다르게 이제 모르갰다는 식으로 말하는걸 보니 열이 받더군요.
만약 휘팍에 보험으로 처리를 해야된다면
부딪힌 그여자분은 이제 아무 조취도 취하지 않도 되는건가요?
여자분 행동과 말투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자친구는 열받아 죽을려 그럽니다;;
초보라 아는게 없어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모바일이라 수정이 안되네요;;
위 내용 중 잡으러간게 아니라 집으로 갔습니다;;
모바일이라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