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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는 천안남입니다
천안에서 네비찍고 거의 다와 양지IC에서 이놈의 네비가 안내하길래
순진하게 따라오다 보니 지산리조트 간판이 보여서 아하 다왔구나하고 좋아라하는데
계속 전진하니….골프장이 나타나고...
이어서 나타난 벼랑!! 같은 급커브 내리막길…
이건머 설악산 한계령길보다 더한경사에 가딱잘못하면
낭떠러지 다이빙할만한 정말 욕나오는 입구길에 ..뭐이런 길이다있노?싶었다
반대편 올라오는 차들은 죄다 힘좋은 SUV ,,그조차 곧퍼질껏 같은 차소리 ㅋㅋㅋ
그때서야 먼저도착한 후배에게 거기 양지IC 에서 내리지말고...
덕평IC에서 내려 정문으로 오라는 뒷북소리 ㅋㅋㅋ ㅜㅜ
여러분들 혹시나 처음 지산 가시는분들은
절대 네비에 속지마시고 양지( NO ), 덕평( YES )에서 내리시길 바래요 흙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