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은 시내로 부터 동떨어진 정도가 아니죠..
인구의 절반이상이 서울,경기에 몰려있는 우리나라 특성이 과연 영암이라는 위치가 타당이있기나 하나요?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흑자유치를위한 유료관객 어림도 없습니다..
러브호텔~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른신다면... 그냥 한마디로 전세계 f1의 위상을 아시는지 묻고 싶군요..
축구월드컵과 비교되는 스포츠 선수들과 기자단을 불러놓고.. 러브호텔이라니...ㅋㅋㅋ
2002월드컵때도 우리가 베컴, 호나우도.. 기자단 cnn기자들 러브호텔에서 재웠나요?
진짜 f1을 너무 띄엄띄엄보는사람 많음... 열받으면 우리나라 최고급 호텔도 살만한 재산가들입니다..
호텔과 모텔의 차이는 시설 방의 차이가 아닙니다..
생활을하고 일을하기위한 통역, 세탁, 음료, 식사... 등등.. 잠잘때만 빼고 다 다르죠..
F1 위상이 먼지 묻고 싶네요
전세계에서 공중파로 F1을 중계하는 나라가 몇 나라가 있는지...?
F1 시청자수가 6억명 정도라고 하던데... 월드컵은 대략 690억명이라고 하고...
월드컵 기간은 한달...F1 은 몇일....??
즉, F1이라는 상업 스포츠는 그들만의 리그를 하는 것
물론 월드컵 역시 상업화 스포츠라는 오명에서 벋어날수 없지만, F1과는 차원이 다른
많은 나라에서 참여를 하고 많은 국가에서 중계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시청을 한다는 것에서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는 것...
F1 경기가 대단한것 처럼 호들갑 떠는 분들이나 언론이나...
F1의 위상은 그들만이 아는 위상이죠 재력정도로 그 스포츠의 위상을 따진다는게 어이없지만
세계 3대 스포츠 3대 스포츠하는데 그건 그들의 이야기고요..
전 우리나라에서 굳이 F1을 하겠다는 생각/발상 자체가 웃깁니다. 도데체 우리나라 F1 팬인구가 얼마나 된다고
그런 생돈을 처발라가며 아까운 숨쉬는 땅에 아스팔트 질인지..
전 오히려 잘됐다고 봅니다 CNN이건 MBC건 모터스포츠 한다고 어깨 힘주고 와서 울나라 러브호텔에서 잔 기억을
꼭 평생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는 다시는 이런 사치스러운 스포츠가 굳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길 원하지 않는 1인이기 때문이며
둘째 러브호텔에서 자면 몸에 뭐 돋나요? 뭐가 그리 로열리티 있는 놈들이라고 별다섯개 호텔에서 거위털이불덮고
자야 잘만하다하는지. 전 강원도 스키장가서 친구들이랑 러브호텔서 자봤는데 따뜻하고 좋기만 하더이다.
러브호텔에서 자기싫으면 텐트 치든가
셋째 굳이 천혜의 자연을 가진 영암에 그런 아스팔트 로 떡칠해야하는지. 차라리 지산 락페스티벌, 자라섬 째즈페스티벌
같은 좀 생각있는 특색으로 영암을 살릴수는 없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섯째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면 가랑이 찢어지는 법입니다. 중동이랑 영암이랑 비교가 됩니까? 맨날 고급스런 서킷에서 레이싱하니까 가끔은 소소한 서킷에서 한다고 생각하고 바람쉬고 스트레스 풀러 온다 생각하라고 했으면 합니다.
아마 버니가 한국에서 두번하는거 싫다고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