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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인기다.
애완동물 사진 전문 웹사이트 시리어슬리 큐트에 공개된 이 사진들은
검은 얼룩 고양이와 황갈색 고양이의 뒷모습을 담은 것들로
동일한 장소를 배경으로 고양이들에게 똑같은 자세를 취하도록 하여
비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
출처는 불분명하지만 인상 깊은 사진이다.
고양이 두 마리가 나란히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단 두 장의 단출한 사진이지만
조그맣고 가녀린 아기고양이들이 듬직한 성인고양이로 성장하기까지의
시간 흐름과 우정을 엿볼 수 있어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하였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323n04470&mid=n0507&cid=253821
하악하악....안아주고 싶은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