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시즌권을 분실하였습니다.
시즌권의 고정방식도 이번시즌에는 조금 불안한 방식이었습니다(완장처럼~)
어찌하든 분실에대한 책임으로 이용자에게 수수료를 받는것에 대해 이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금액이 타 스키장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점에서 지산측에 항의 하였습니다.
지산측의 답변은 다음시즌에 조정을 할 수도 있지만 이번시즌은 이미 재발급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수수료 금액조정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바코드나 RFID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재발급 악용의 우려에 대한 지산측 손해를 소비자에게 돌리려는
것이 아니라면 재발급비용이 시즌권비용의 20%에 달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음은 스키장별 재발급비용입니다. 지산과 하이원을 제외하고는 지난 시즌의 재발급 비용글을 복사했습니다.
지산 - 8만원. 분실접수 3일후 가능
휘닉스 - 2만원, 당일 재발급 가능
양지 - 3만원, 분실접수 3일후
용평 - 5만원, 분실접수 3일후 가능
강촌 - 5만원, 당일 재발급 가능..
대명 - 3만원, 분실접수 3일후 가능
하이원 - 1만원,
이번시즌에 지산스키장에서 시즌권 분실하신분이 예전에 비해 많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