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금간걸로 하면... 몇번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요... 최소4주입니다... 그냥 포기하심이... 2002년도에 얼음판에 미끌어져서 오른쪽 발꿈치에 3센티 금이 갔었는데... 5주 통깁스하고 다녔더랬었죠... 완전히 뛸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하면 근 1년 반 정도 걸렸구요... 편안하게 생각하심이... T.T
답변 감사합니다..
헌데 어제병원에선 빠르면 2주쯤후에 풀를수도있다고하구..
지금도 뛰거나하는덴 이상은없구;;
제친구도 비슷한 부위 부러졌는데 통깁스10일하더니 풀르고 타다라구요 지금은 말짱;;
개인차가 있을까요..-_-
그래도 탈건데에..ㅜ_ㅠ..어떻게 하면 빨리 붙을ㄲㅏ요..우유,멸치...많이먹으면 좋을까요?
깁스하고서... 저두 운전하고 다니기는 했었더랬죠... 여튼... 깁스 푼 다음에... 두달정도는 잘 뛰지 못해서... 행단보도 건널때 절룩 거렸었구요... 완전히 뛸 수 있는 시기까지는 제 기억으로는 1년 반 정도 된 것 같아요... 지금도... 종종 저릴때가 있다는.. - -;;
저는 왼손 엄지손가락 첫번째 관절에 금이 갔었습니다. 눈밑에 돌에 부딛치는 바람에 --; 2년이 넘었습니다만 아직도 이상하고 가끔 딱딱 소리나고 그럽니다. 무엇을 만졌을때의 느낌이 살아나는데 1년이 넘게 걸렸구요.. 기부스 하게 되시면 그부분은 가능한한 움직이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참 오래갑니다. --;
손등쪽인지 손목쪽인지 확실히 말씀하시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손등쪽(보이지않는 손가락)에 비해 손목쪽은 뼈가 부정형적이고 인대가 많아 상당히 골치아픈 부분입니다. 만약 완전골절이 되셨다면 시즌접으시는 게 좋구요, 부분 골절이라도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순 인대손상이라 하더라도 2주는 안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2주후 casting을 하자는 것으로 보아 현재 상당히 많이 부으셨나보네요... 언제나 안전보딩을 절실히 느낍니다.
별다른 방법이 있겠습니까.. 안타깝네요..
도움 못되어드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