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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윤동혁 프로 입니다. 90년 중반에 윤 프로님은 일본 Moss 본사와 계약을 한 케이스로 진정한 의미에서 프로로 활동 하셨습니다.

프리스타일 쪽은 이덕문 프로가 95/96 즈음 당시 살로몬 수입업체와 계약을 하시면서 좀 더 정식 프로가 되신거 같습니다.
그전에는 샵이나 쉘플라이즈 같은 국내 보드복을 후원 받는 강기운 프로 등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재미는 없으시겠지만 토막상식 3탄을 기대하세요~
엮인글 :

시샤모님

2015.03.17 13:01:00
*.244.212.28

최근 몹쓸데크 AS 관련 때문에...

GATSBY

2015.03.17 13:11:08
*.145.226.28

너무 잼있는 글 감사합니다.

기억과 추억이 새록새록~~~~~^^


저도 윤동혁 프로님이 국내 최초 스폰서 선수로 알고 있고,

프리스타일 쪽은 이덕문 프로님이 프리스타일 쪽으로 최초 프로가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배 프로님은 원래 공기총 사격 선수였는데 , 스노보드로 전향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키보더는 아마 제가 아닐까 합니다. ^^ 

해일로

2015.03.17 14:01:21
*.115.249.203

몹쓸 데크

겨울나그네

2015.03.17 15:08:15
*.36.143.105

저도 강기운 프로나 지금 국대 하프파이프 코치하는(아직도 하고있나요? 최근 근황은 몰라서) 김수철 프로에게 강습받곤했었습니다
강습이라기보다는 같이타는 정도였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이름들어서 방갑네여 ^^

자유게시판

2015.03.17 15:09:08
*.156.189.185

네 김수철 프로 국대 감독 이시죠 ㅎ 요즘 밑에 선수들 성적이 좋은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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