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슬라이딩턴 종류라고 이야기 하는지 당최 이해가..
이턴은 카빙의 최고 정점인.. 다이나믹 다운 언웨이티드 카브더턴 인데
물론 슬라이딩턴도 다이나믹 다운 언웨이티드 방식으로 슬라이딩턴을 할수 있지만..
이턴은 전혀 슬립을 발생시키지도 않고 정확히 엣지 라인을 따라 엣지 체인지를 하며
업다운 없이 리바운딩을 느끼며 하체 스티어링으로 보드를 감는 다운 언웨이티드 카브드턴입니다..
연습에 뜻을 둔 자는 반드시 그 원인을 돌이켜 자기 자신에게 구하고
장기간 연습하며 필자(선학)의 자세를 반복해서 연구하고 행동하며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온고지신의 자세로 구해 들어가면 여러 스승들이 있으니 먼저 필자의
경계까지 가 본 연후에야
백천간두에서 다시 진보를 구해야지, 스스로 총명한 체하여 함부로 나부리지 마라..
근원을 쫓는 후학들에게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1년전 핍^^ 님이 쓰신 칼럼에 비로거로 단 제 댓글이네요...
다시 정독하고 왔습니다..
부채도사님이나 핍^^ 님이나 일면식도 없습니다..
오랜 헝글링을 하다보니 ricky 님까지 3명의 프리보더께서
라이딩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