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김XX 싸이트에서 어느분이 칼럼식으로 쓰신글을 봤었는데 나름대로 논리적인 글이었습니다..데크 수명을 3년으로 썼던게 기억이 납니다...물론 타시는 분이 얼만큼 어떻게 타고 어떤식으로 보관하느냐와 어떤 데크인지 등등 암튼 너무나 많은 변수들과 각각의 케이스가 존재하겠지만 암튼 3년이라고 하신분이 있으셨습니다..아..그분 얘기의 기준은 캠버가 죽어버리는걸 기준으로 했던것 같은데...^^; 그래서 중고가도 한시즌탄거 새거의 30프로 오프가격 2시즌탄거는 60프로 오프가격으로 책정하라고 했던것 같은데...그냥 지나가다가 생각이 나서 적었습니다..
벌써......10년차로 가고 있습니다만.........아직도 데크를 쓰고 있습니다~ 오리지날신 모델인데....베이스가 터져서 에폭시 처리를 3년째 하였고.....혼자만 탔다면 좀더 수명이 길어졌겠지만 크럽에서 초보용.교육용,또는 무료 랜트용으로 사용한터라..그러나 아직 건재합니다~라이딩 습관이 난폭한(극악무도)스타일이지만 아직 켐버와 엣지는 건제합니다~ 다만 터진 베이스가 약간 배가 불러 밀리는듯...
결론적으로 데크의 수명이란 켐버의 변화,엣지의 마모,베이스의 상태와 가장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더 큰 문제는 사용자의 마음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