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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비명 : Flow THE TEAM 2. 소비자가격 : 1,020,000원 3. 생산업체 : flow www.flow.com 4. 수입업체 : BX스포츠 (tel : 02-540-1148) 6. 무료A/S기간 : 1년 7. 협조 : BX스포츠 (tel : 02-540-1148) 8. 사이즈 : 153 / 157 / 160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Intro 최고의 라이더중 하나인 Antti autti가 04/05 X-game 대회에서 타고 우승한 데크로 팀라이더들에 의해디자인 되어졌다. 파이프와 파크를 공략하기 위해 팀라이더들에 요청으로 이 보드를 만들게 되었으며, 스트럭턴 베이스로 고속주행과 높은 강성을 지녀 높은 반발력, 부드러운 착지력을 보여준다. 또한 카본 섬유가 내장되어 복원력이 우수한 이 보드는 관광보더용이 아닌 경쟁자에게 이길 수 있는 전사를 위한 보드이다. 2. 제품 스펙 및 구조 3. 제품 외관 탑시트와 베이스의 전체 사진 탑시트 중앙에 크게 차지 하고 있는 로보트 그래픽
베이스 중앙에도 로봇 그림이 형상화 되어 있다.
4. The TEAM 시승기 수입상에 협조로 이틀간 성우에서 팀 데크를 시승해 볼 수 있었다.데크에 느낌을 최대한 잘 알아보기 위해 부츠와 바인딩은 물론 필자가 사용하던 제품을 세팅하였다. 먼저 부츠에 바인딩을 끼고 스케이팅만 해보고도 놀라운 점은 정말 베이스가 잘 나간다는 거였다. 단지 새 데크라고 치부하기에도 월등히 예전에 타던 데크들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었다. 실제 라이딩 부분에서도 structurn 베이스는 낮은 경사에서도 급격히 가속이 붙었다. 엣지 그립력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structurn과의 조합은 평소 라이딩에 그렇게 재미를 느끼는 스타일이 아닌 필자에게도 라이딩에 상당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전체적인 플랙스는 하드한 편이었으며 특시 센터부분은 상당히 하드해 강한 라이딩이 가능한 타입이었다. 테일과 노즈 부분은 센터부분 보다는 좀 부드러운 편이었으나 거기서 나오는 탄성은 어느 데크 못지 않게 좋은 느낌이었다. 보드 무게는 버튼 계열보다는 약간 무겁긴 하였으나 마니 무거운 느낌은 아니었으며, (실제 저울이 없어 측정 못한점 너무 너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ㅡㅡㅋ) 하프와 파크를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드였다고 하지만 실제 하프와 파크는 타볼 곳이 없어 확실한 팀에 성능을 테스트 못해본 점이 조금은 아쉬운 점이다.( 실력이 안되기도 하지만 ㅡㅡㅋ) * 리뷰를 마치며.. 플로우 하면 일단 떠오르는건 특이한 방식에 바인딩을 만드는 회사라는게 필자가 가진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운이 좋게도 신상 모델을 시승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플로우 데크를 시승해 보고 나서에 느낌은 플로우라는 브랜드에 상당히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메인프레임 모델과 팀 모델을 살펴 보았는데, 메인프레임 모델은 실제 타보진 못했지만 그래픽 부분에 있어서 는 상당히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전제적으로 배색이나 재질상에 느낌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해 하나 소장하고픈 소유욕을 자극하였다. 팀 모델은 실제 시승해 본 결과 정말 좋은 데크였다. 다만 정말 아쉬운건 필자 느낌에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할거 같은 그래픽이라는 점이다. 물론 데크에 성능이 중요하지만, 꼭 데크 뿐만이 아니라 모든 보드 제품들에서 디자인이 차지 하는 부분은 점차적으로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런 점을 감안할때 그래픽 역시 제품 선정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생각되기에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실제 팀 모델이 메인프레임과 같은 그래픽으로 나왔으면 더 큰 인기를 끌수 있지 않을가 하는 것이 필자에 생각이다. 그리고 데크 분야에 있어서 플로우에 인지도가 아직은 조금 약한 느낌이 있는데 비교적 데크에 가격은 높은 편이라는 점은 데크 선정에 있어서 조금은 머뭇거림을 유도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kas * Structurn : 미세한 타원형의 홈이 일정 간격으로 베이스에 자리잡은 방식으로써 데크와 눈의 마찰을 최소화 하면서도 왁스의
달아남을 방지하여서 빠른 가속과 함께 스피드를 자랑하는 방식이다. Flow의 독점 기술이다 (작년에 산타크루즈데크에서 사용한 방식인데 카달로그 상에는 플로우의 독점기술이라고 표시되어있네요. ) target=_blank>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equipment_colum&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1 라고 커트님 글에 있네여.. 스트럭턴 나온지 오래됐는데 새로나왔다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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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팀데크 상당히 고가더군요. 저도 샵에서 잠깐 손에 잡았다가 놓았습니다. ㅡ,.ㅡ;
리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