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휴가써서 오늘 오후에 같이
웰팍 왔는데..
가는길 부터 회사에서 전화 미친듯이 오더니
남친 회사에서 결국 내일 휴가반납하라네요.
혼자 차타고 복귀중
전 홀로 시즌방에서 티비보는중..
내일은 DS버스(둔내셔틀)타고
쏠로 보딩 해야겠네여..
엄청시리 외롭거나 가슴아픈건 아니지만..
신경성 두통으로 머리아픔을 호소하는
남자친구 뒷모습이 안타까울따름...
아침 땡보딩을 준비하러 일찍 자야겠어여
큰 시즌방... 너무 넓네요 흑..
내일 웰팍 타시는 분들 같이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