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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이원 갔다왔는데
마운틴콘도 앞 편의점에서 콘도까지
바지는 안입고 보호대만 입고 돌아다니는 남자 몇분이 계시던데
물론 위는 후드를 입었지만서도..
이건 기본 예의가 아닐까요?
제가 민감한건가..
그냥 사람들이 원래 안그런데
보드복만 입으면 쓸데없는 용기가 생기고
개인일땐 개념이 있는데
단체가 되버리면 개념을 놓아버리는 사람이
있는 것같더군요..
모르겠습니다
혼자나 소수로 다니는 제 입장에선 단체라서 그런지
더욱 그런 개념없는 행동을 하는게 보기싫던데..
콘도 복도나 콘도 밖에서 보호대만 입고 돌아다니는
그런 행동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낰ㅋㅋㅋㅋㅋㅋㅋ
난 무릎보호대만 있는데;;;
절대 저 벌칙엔 걸리고 싶지 않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의 벌칙이든 더워서 벗었든 이유가 머든간에
풍기문란인가 옛날에는 머 이런거 있지 않았나요??
미풍양속인가 ㅋㅋ
하여튼 썩 보고 싶은 장면은 아니네요
오 마이 아이즈~
모르겠습니다. 그냥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였나 방콕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발가벗고 놀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외국인 가족과 눈이 마주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