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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학동 보드코리아
13-14부터 이제 노즈와 테일끝부분이 다이야몬드 쉐입으로 변경이되면서 탓을때 보드가 살짝 짧은거같다는 느낌을 받으시는거같구요
다른 사용기 잘봤습니다..^^
단지 이제...탑시트가 올해는 너무 밋밋하게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도 실망이긴합니다만 13-14까지만해도 캐피타의 모든 데크의 그레픽을 믹스를 해서 나왔죠
그게 울트라의 상징?이기도 했엇구요...올해 이제..탑시트를 너무 심플하게 나왔는데...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심플하죠...[왜 갑자기 그렇게 변경된지는 참...개인적으론 실망이죠..
솔직히 탑시트는 전혀 상관이 없죠....;;[한국분들만 유난히 따지는듯해요...]
또한 지적하신 베이스디자인은....그게 상징입니다....
캐피타에 해골마크[MERCHANT OF DEATH]라는 별명이 붙은 해골마크는 캐피타에서도 아무 데크나 쓸쑤 있는게 아니죠
해골마크가 나오는 데크는 2개 밖에없습니다
최상급인 블랙오브데스 와 울트라피어 뿐이죠...[그래서 그 해골만 봐도 캐피타인줄 다 알죠]
+_+ 이거 때문에 사는 캐피타 매니아들도 있구요
그래픽은 참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저와 여자친구는 커플덱으로 울피 들이면서 심플한 탑시트가 좋았거든요~
물론 그린 형광 베이스가 가장 끌리기도 했구요 ㅎㅎㅎㅎ
트릭용으로 많이 타시는거 같은데 저희는 길이를 살짝 길게 해서 올라운드용도로 타고 있는데 엣지 그립력도 훌륭한 편이고
매우 재미나게 타고 있어서 좋아요 + _+
커플 알리 시전 했을 때 형광 베이스가 뙇!!?!!
아, 무게 빼놓을수 없네요~ 파나틱 듀오블레이드가 스펙상 2.1KG 인데 거의 유사한 무게에요 ㄷㄷㄷ
울트라피어에 유니온 울트라 바인딩 조합인데 정말 가벼워서 체력이 남는....ㅎㅎ
저는 최악의 데크였습니다...그라운드 90퍼 5년차 인데요...주로 널세븐 안디파이브~세븐 넬백파이브 잡트릭 연습하고 있습니다..
트윈에 들리고 한번더 들려있기때문에 찍고 뜨는타이밍 잡기가 어렵습니다...반응 빠르고 가벼워서 팝이나 쓰리정도의 트릭에는 좋은건 인정합니다...널리는 제대로 찍히면 파이브는 저절로 돌아 가는건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거구요...찍는 타이밍이 애매 하다보니 나오던 하이도 안나옵니다..같이 트릭 하는 분들도 작년보다 못하다는 소리 까지 들었습니다...힐엣지쪽 탑시트도 5센치 가량 벌어져 수리 맡긴적도 있습니다...저랑 같은 데크 쓰시던 분도 똑같이 말해서 그라운드에는 진짜 그닥입니다...지빙이나 킥에는 좋은거 같습니다...주변인이 울트라 산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