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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딴지건 두분에게..^^*
이영상 주인공이 타는걸 보고 딴지 건적 없습니다.이 주인공이 어떤 테크닉을 쓰고 카빙을 하는지에 대해서만, 님 말대로 눈만 높으신 댓글 쓰신분들께 설명한 것이지요.
더구나 다운언웨이트 프레스 방식을 사용한 다른 이름의 턴이 있다고 이해 못하신 분이 바람소리님 같은대요.
님의 댓글 처럼 입으로 눈으로만 타시는분 같아서 한줄 적었습니다.
님 말처럼 저 라이딩 꽤타지 못합니다.걍 안넘어지고 나름대로 즐기면서 모든슬롭 내려오는정도지요.
제가 비기너를 업언웨이트에 넣었단 이유로 딴지건건 바람소리님 이었으니까요! 얼마나 잘타시기에 그럴까 그렇게 느껴서 글 쓴것 뿐입니다.
벤딩이나 점프턴도 다운언웨이트에 포함되지요.너비스.인터미디어트.어드벤시트가 업언웨이트에 포함되듯이요..다운과 업은 프레스주는 방법차이니까요.
우린 우리가 할 줄 아는 기술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주제넘게 글을 적었지만 휼륭한 분들이 많아서 졸지에 이상하게 되었네요.
이만 헝그리 댓글 포기합니다..^^*
동훈 // 기왕에 리플 다신거 제가 읽어는 보았는데 그 이후 리플은 바로 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리플 달았던 연유는 동훈님께서 다신 리플에 대한 직접적인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제 아이디가 거론되었더군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동훈님 글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씀 드린게 아닙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지금 리플들이 많이 지워지긴 했지만 비 정상적인 리플들 많이 있습니다. 전 동영상의 주인공분 뵌적도 없고 모르는 분입니다. 다만 올리신 동영상이 헝글에서 비 정상적인 리플들에 대해 위축되어 다시는 이러한 영상을 올리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나 않으실까 걱정되어 한마디 거들었던것입니다.
많은 라이더나 칼럼 쓰시는 분들이 내용과는 상관없는 비 정상적인 혹은 악의적인 리플을 한번 받고 나면 무척이나 실망하게 되고 비로거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만 해도 열분이 넘습니다. 그렇다면 그 분들의 동영상이나 칼럼들을 보고 정보를 얻고자 하는 다른 선량한 보더들의 경우 기회자체를 원천 봉쇄당하는것이빈다. 그 연유에서 제가 리플을 달았던 것입니다.
모두들 동영상 찍어 보시면 느끼실겁니다. 모두다 좌절 스럽다고 느낄겁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자신의 동영상을 올려 주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한 용기를 갖고 하는 행위입니다. 단순한 지적이나 조언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가슴에 비수를 꼽을 만한 리플이 달린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건 정말 옳지가 않죠.
일단 비기너턴은 그냥 비기너턴입니다. (업다운이 없기때문에)
업다운이 들어가면 그때부터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업언웨이티드 그리고 다운언웨이티드.
업언웨이티드는 엣지체인지시점부터 업을 하여 하중을뺍니다.(다운을 하면서 프레스)
그강도가 얼마나 강한가 와 로테이션과 기울기 가미에 따라 너비스 < 인터미디어드턴 < 어드벤시드턴으로 나눕니다.
뒤로갈수록 상급턴입니다. 업언웨이티드턴의 정점이 어드벤시드 턴입니다.
그러나 업언웨이티드턴이 이처럼 일반적이기때문에 굳히 업언웨이티드를 붙여서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운언웨이티드턴은 위에 언급한 턴과는 전혀 다른방식의 프레스 다시말해서 업을 하면서 프레스를 가합니다. 정반대입니다.
카시에서는 이런방식의 모든턴을 다운언웨이디드턴이라 합니다.
스키에서 이런방식(다운언웨이티드턴)으로 하는턴을 벤딩턴이라하고, 스노우보드용어가 스키기술에서 전해져온것이 많기때문에 벤딩턴이란 용어를 쓰긴하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턴입니다. 존재한다면 그건 다운언웨이티드 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