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우선으로 참으로 싱숭생숭 합니다.
저번 시즌과는 참 다른 느낌입니다.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인데, 혼자 시즌을 접으려고 할 때는 참 시원하게 결단하고 보관왁싱 바로 해서 창고에 집어 넣었었는데.. 이번에는 참 보관왁싱할 때 아쉬운 것도 많을 것 같네요. 헝그리보더 단톡방에서 항상 혼보만 하던 제게 한 줄기의 빛이 되어 주셔서, 그 만큼 더 미련이 남았던 것 같네요!
정말 나이도 어리고 철도 덜 든 저를 만나주신 헝그리보더 회원님들 참 감사합니다 ㅎㅎ 스킬업도 참 많이 했던 이번 시즌입니다. 시즌 시작과 끝이 타는게 너무 달라요. 이 쯤이면 이번 시즌은 만족 해야겠죠.. ㅎㅎㅎㅋㅋㅋ 물론 만족은 안되지만..
벌써부터 허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할겁니다. 참 18년도에 살이 너무 쪘는데, 그 것 때문에 참 아쉬움이 많았어요.
1920시즌은 날씬하게 해서 오겠습니다 캬하하하 저의 전성기를 만들어 오겠습니다.
좋은 일, 재미있는 일 있을때마다 자게에 똥글 싸러 오겠습니다 크하하핳
찬조 : @날씬한곰 님의 노빌레 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