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부터 9년까지 겨울마다 시즌방에서 먹고자고출근하며 보드를 즐겼지요
그때당시에는
라이딩시 어깨닫고 시선만돌리고 업다운으로 라이딩을 했지요 그러다가 어깨열고 탈때는 트릭을 한다던지 할때 탔지요
가끔 요즘처럼 라이딩스타일로 타는사람들보면 왜프리가
알파인을 따라할라고 하지 멋지지도 않은데
라고생각을 하며 지인들끼리 숙떡쑥떡 거렸습니다
그이후로 잠시 개인사로 스키장과 말어지고 작년시즌부터 조금씩 다시시작하고 있지만 내몸은 엣날스타일을 기억하며
조금씩 실력이돌아올때쭘 왠지 내가초보같다는생각이들고
어색하고 그러더군요 다들 라이딩할때 손으로 스롭을 쓸고있으니 마치 이싱한니라엘리스처럼
혼돈이오더라구요 ㅠㅠ
아직까지 저에게는 프리덱으로 바닥을쓰는 스타일은
가슴으로ㅜ들어오지가않네요
한편으로 내가 나이가 들었군아 고정괸념에 빠져있고
보수적으로 된거같아 매일같이 시즌권만 만지작거리고
있네요 ㅜㅜ
쓰고나니 일기네요 ㅠㅠ;;;;;;;;
시즌클로즈될때까지 안보하세요
안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