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보더님들.. 캐리어 없이 승용차로 보딩하러 가는거 짜증나시죠 ..
왠만한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 그냥 심심해서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 끄쩍 ..
일단 .. 제 경우 승용차 (sm5)로 .. 운전자 포함 사람 4명.. 장비 5개까지 실은후
서울 ==> 휘팍까지 편하게 갔습니다..
일단 .. 준비에 앞서 .. 데크와 .. 바인딩을 모두 해체 합니다..
그리고 . 바인딩과.. 모든 짐보따리를 트렁크에 꾸역꾸역 쑤셔 넣습니다 . ( 바인딩 + 부추 + 보드백 + 보드복 )
실험결과 ( SM , NF , EF , XG , 로체)급은 다 되더군요.. 참고로 저희가 짐이 쫌 많은 편입니다..
소형차에는 안해봤습니다.. 이점은 죄송하게 생각됩니다.. ( 친구들이 차량이 다 가지가지인데 소형차는 없내요 )
그후 .. 바인딩과 분해된 데크를 하나로 겹치시고 .. 테일부분을 운전석 뒷부분 의자밑쪽으로 향하게 넣으시고
노즈부분을 .. 운전석 뒷자석 등받이 쪽에 붙이도록 하시면 되요 .. 데크 5개는 여유롭게 들어가고요..
7 ~ 8 장은 들어갈꺼 같습니다 .. 그후에 .. 뒷자석 안전벨트로 고정시킴니다.. 운행중 절떄 안움직이더군요
그후에 사람 4명은 편하게 승차 가능하고요 .. 지갑이나 .. 중요한물건들은 .. 뒷유리창쪽 ~ 보통 티슈를
올려놓곳.. 그곳에 놓으시고 .. 출발하심되요 ^^
저희가 기름값을 줄이고자 .. 승용차 (sm . nf ) 차량 2대에 9명이서 .. 여러번 갔었습니다.. ( 장비 모두 있씀 )
출발전.. 도착후에 .. 바인딩 결합때만 살짝 귀찬치만.. 나름 괜찬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ps : 참고로 뒷자석 정중앙에 앉은친구는 .. 살짝 불편하다고 하지만 .. 얻어타는 주제에 불평은 금물이죠 ^^
많은분들이 아시는 방법이겠지만 .. 모르시는 분들은 이번시즌에 시도해보세요 ... ^^
★ 제 생각으론 마티즈급 아니면 .. 소형차도 가능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