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만남과 헤어짐이 덧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쓰는 말이나,
일반적으로는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쓰는 말임.
불교에서 이 말을 하는 의미는,
만난 사람은 언젠가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오는 법이니
만남과 헤어짐에 대하여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의 말이지요.
위에서 어제 회자정리라고 적었지요..... 바로 만남이있으면 헤어짐도 있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지금 적은 거자필반은 바로 헤어짐이 있다면 다시 만날날도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오프라인에서 잠깐 떠나지만 온라인의 끈을 놓지않고...
전에 말씀드린대로 간담상조하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한다면 금위환향하지 않을까요?
오늘이 마지막이자나요?
혹시 조촐하게 회식이라도 하셨나요?
큭...전 왜 즐거울때보다는 이런때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건지....
전에 친구가 이런말을 해주더군요...
기쁠때는 누구나 옆에 있어줄수 있지만...
안좋은 일이 있을때는 정말 진짜만 옆에 남는다구요...
시즌이나 비시즌에 이벤트나 기타 여러가지 도움도 받고 정보도 얻었었는데...ㅜㅜ
이렇게 간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ㅠㅠ
꼭 다시 돌아오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