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보딩 시작하서 신나게 타다가
스키어 ㄱㄲㄱ 가 여친님 박고 도망가서..
진짜 죽여버리려고 찾다가 그냥 접고
한우에 소주일병 마시고 차에서
2시간 푹 잔후 야간 신나게 타고..
11시50분까지타고 이제도착했어요^^
야간엔 설질도 사람도 모두 좋았네요
메가그린에서 트릭 무지 잘하던 님들 덕에
탄력받아서 덩달아 돌리고 돌리고^^
안되던 구피카빙에 알리원에리까지 ㅎㅎ
오늘 한단계 올라간거 같아 좋네요^^
2년차에 스위치되고 그트 몇가지하면
괜찮게 타는거죠?
어깨랑 목 아프다는 여친님 맨소래담 마사지
해주고 자야겠어요..
담달 결혼인데 몸조심하며 잘타야겠어요..
모두 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