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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앞으로 5시간 후에 용평행 셔틀에 있겠지요~
아~ 지금 자도 4시간 밖에 못자는데 잠이 오질 않아 몇자 끄적이다 잘려고 왔습니다. ㅎㅎ;
어쩌면 이번시즌 막보딩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번 출격은 평소보다 단단히 준비 하였습니다.
중간에 물먹으로 가는 시간도 아깝다!!
이번주 월요일날 처음 용평 가서 느낀거지만, 정말 누구 말대로 용평 슬롭(렌파)은 도시락 싸서 내려 와야된다고...
무엇보다 내려가면서 갈증해소가 절실하더군요.. 목은 타는데 끝은 안보이고...
해서.. 중간중간 수분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와 비타민 워러 아이템 구입!
간식먹는 시간도 아깝다!!
제가 라이딩을 하면서 가장 두려운건, 앞쩍도..,뒷쩍도... 아닌 점심 전에 찾아 오는 공복감입니다.
공복감을 느끼면서 부터 라이딩에 집중에 안됩니다.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는거 같고.. ㅎㅎ;
공복 방지를 위한 쪼꼬바 아이템 구입!!
더이상 허벅지 통증은 없다!!
쉴새 없이 타다 보면 가끔 허벅지에 경련이....
집에서 굴러 다니는 대형 파스 준비!!
이상 위 세가지가 전투 보딩하는데 있어서 장애 요소 들이었는데, 혹시 이거말고 또 준비 해야 될게 있다면,
헝글 고수님들의 거침 없는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
이제 마지막 장비 점검 하고 해골 주차 하러 가야 겠습니다. ㅎㅎ
용평 슬롭에 잔디 보이는 그날까지 안전 보딩~!~!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