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기간은. 2007년 10월18일 부터 10월20일.. 단 3일간이며.. 하루만에 전 물량이 소진될것으로 보입니다.. 오픈은 10시 정시에 하며.. 입장인원이 많을시엔. 20명단위 입장을 시킬 예정입니다. 이번 세일에서 버튼에 관련된 하드굿(장비)와 소프트굿(고글.헬멧.비니.장갑) 모두 50%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일은...
지금처럼 50% 세일 가격으로 물건을 팔수 있는 정도라면... 손해보고 파시는 겁니까?
그렇지 않다면 이 가격이 정말 세일 가격이 아닐까요?
부풀려지지 않은 가격에서 시작해야지...
먼저 부풀려놓고 입고 즉시 20~30% 세일 가격으로 파는건 세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잘 잡아야 진정한 세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행사 지방에 살다보니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좋을 물건 좋은 분들께 잘 분양되어 좋게 쓰이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스포츠 파크 화이팅!!
지금은 톰보이 건물이 되어버린 사장님의 "OLC" 대박세일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보더들이 기쁜 마음에 줄을 서고 기다리던...
그게 진짜 세일 아닐까요?
OLC 시절에도 좋아했었고 스포츠파크로 돌아오셨을때도 좋았는데...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 참 아쉽습니다.
스포츠파크를 응원하는 보더들도 많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세일의 의미라....!!!!!!
보더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세일은 그다지 피부로 와닿는다는 느낌은 없죠..
시즌초반은 그저 샵들 홍보삼아서 샵.세일정보란에 올리는 것일테니까요..
그러나 이번 경우는 좀 다르네요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초반부터 50%라..
어떤샵은 지금 버튼 병행으로 물건가지고 들어올려고하는데 안전검사때문에 들여오지도 못하든데..
이번 세일로 동종업계에서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실듯하네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3대 거짓말중에 하나 이거 남는거 하나도 없어요!!ㅋㅋ
장사를 하면서 솔직히 안남으면 안되겠지만 한번더 보더들의 위한 마음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이런글들이 올라올때마다 좋은물건을 구매할수 있어서 기분은 좋으나 또 한편으로는 씁씁하더군요!!
작년부터 사장님이 직접글올리실때부터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던 스포츠파크였는데..
화이팅하세요^0^
세일보다 사장님 글에 전 더 눈이 가네요.. 저 처음 보드 입문할때 첨으로 알게된샵이 스포츠파크입니다 여자친구랑 함꼐가서 이벤트 하신다고 사진도찍어주시고.. 정말 친절했던분들.. 그래서 지금도 다른샵은 잘안가지만 장갑이나 왁싱 샵퉈를갈떄도 한상 먼저 가는게 스포츠파크이구요 이번에도 왁싱하러갔다 재밌게 직원분하고 얘길나누다 왔는데.. 전 스포츠파크하면 좋은 이미지만 떠올랐는데 사장님글을 읽어보니 나쁜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셨나바요.. 암튼 저에겐 조금 특별한 샵입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 또 구경가겠습니다
고생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버튼만 50%~~!! ㅠ00ㅠ
전 정말 삐딱한 성격은 아니고 지금 쓰고 있는 고글도 여기서 사고 정말 잘 쓰구 있는 사람입니다..
한가지 의문 점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오 대박 찬스다 싶어서 쇼핑몰 방문해서 뭐 살만한거 있나 쭉 둘러봤는데요..
버튼에 한해서만 50프로 라고 올리셨는데 몇가지 빼고는 다 품절이네요..
일부러 세일을 위해 오프라인 품목으로 돌려 놓으신건지 내일이면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알게 되겠지만..
데크 같은 경우도 다 품절인데 세트로 어케 사라는건지..ㅇㅇ;;
정말 좋은 취지에서 올리신 글에 이런말 하긴 정말 죄송스럽지만 왠지 좀 상술 같은 느낌을 받네요..
지레짐작이며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귀담아 두진 말아주세염..비방용 리플 아닙니다..
지금 학동 사거리의 모든 샵들은 전부 '세일' 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소가'라는 단어는 한번이라도 보드장비들을 구입해보셨던 보더들은 전부 '소가'='의미없는 소가' 라는 개념에 동의
하실 것입니다. 단지 몇 % DC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몇일이 멀다하고 헝글에 올라오는 각 샵들의 sale 소식은
대문짝하게 항상 국내 '최대' , '최고' 라는 단어들을 남발하곤 합니다.
보더들에게 제대로 어필하려면 샾 측에서는 소비자인 보더들에게 '진실'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실'로써 보더들에게 다가간다면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샵으로 통하고 되도록 그 샵에서 사려고 하겠죠.
진정한 세일이란 항상 보더들의 마음속에 믿을 수 있는 샵, 항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곳으로써
1년 365일 보더들에게 믿을 수 있는 신뢰를 주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처음 부츠를 구매하게 된 것도 스포츠파크 인데 다른 샵들과는 달리 직접 사장님이 추천해 주시고
장비 고르는 법과 다른 지식들을 알려 주시면서 신뢰을 주셨습니다. 학동하면 항상 들르는 곳인데..
저한테 스포츠파크 이미지는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물건, 좋은 가격으로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학동샵 사장님들끼리도 모임이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스포츠파크 사장님께서 그 모임에 회장이신지 아니신지는 잘모르겠으나
학동샵의 사장님들끼리의 상도법을 스.팍사장님께서 관리하고 계시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스.팍이 왜 거짓말.바가지씌우는 샵이 되었는지 진정 모르시겠습니까?~
다른 기타샵들은 분명히 상도법의 어긋나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을 하고 있을것입니다
당연히 그 상도법을 어기는 샵들은 소비자들에게 좋은이미지가 되고
그 상도법을 잘 지키려는 샵은 소비자들에게 안좋은이미지가 되버리는거겠지요
제 느낌입니다만 스.팍 사장님께선 그 상도법을 어기는샵들을
직접 눈으로 보시고 귀로 들으시고 여지껏 참다참다 못참아서 이러한 일을 하시게 된거같습니다
뭐 이게 진정한세일?~~다른샵들에게 눈초리를 받겠다?~~~~절대 그렇게 생각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나름 느낀점이 있어서 이러한 글을 적어봅니다
스.팍 사장님~~~정말 힘내세요!
토닥~~토닥~~~
다른곳보다 비싸다고 바가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가지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가격보다 비싸게..또는 사람마다 가격 책정이 다른게 바가지라고 생각하죠..
오프라인이나 온라인가격 똑같고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가격으로 파는데 바가지다..전 그렇게 생각이 들진 않네요.
스포츠파크..솔지히 세일폭이 크지 않은 샾이죠..그래도 친절하고...깔끔한 샾이였던거 같아요..
흠...질문이 넘 어렵네요
세일이라..진정한 세일...
글쎄요...
세일이란건 게릴라성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8월달에 10월달 세일폭 11일월달 세일폭을 미리 공개한다면...
미리 산사람은 바보가 되는거죠...
지금이야 세일폭을 모르니까 사이즈 빠지기전에 미리 산거에 만족을 하지만 미리 세일폭을 알려준다면
구매자는 매일 전화해서 수량체크하고 빠질꺼 같으면 사고 아니면 그때까지 버티고..뭐 그런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요?(스트레스 아뽜이~~~)
그래서 세일 기간을 미리 알려준다는게 어렵지 않나 합니다.또 보드가 시즌스포츠이기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세일.......
매우 추상적이지만...
샾의 이익도 무시할수 없겠죠..
샾의 이익도 보호하면서 구매자도 싸개 잘샀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게 진정한 세일아닐까요!!~
(보드의 경우 시즌스포츠때문에 다른제품들의 세일하고는 다르게 봐야할꺼 같습니다..)
그럼 구매자는 언제 잘샀다는 느낌이 들까요?
세일이니까 가격이 중요하겠죠.직원들의 친절함도 일정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사후 서비스..매우 중요하죠..
그리고 그샾의 지명도..(사라지는 샾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보드의 가격은 거의 비슷하니까(엄청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다거기서 거기)
약간 비싸더라더 친절한곳 서비스 좋은곳 ..매우 중요한 사후서비스까지....
그런곳에서 구매합니다.
세일 중요하죠..하지만 가격경쟁은 저렴하게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좋겠지만 그것이 서비스저하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이익이 줄면 그부분은 다른곳에서 채워야 하니까요. 그래서 샾들의 가격경쟁이 좋게만 보이질 않습니다.
결론.
뚜꾸뚜꾸...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세일...바람직한 세일은..
친절함과 사후서비스까지 좋은곳에서 다른곳과 가격이 똑같게 아니면 천원이라도 저렴하게 판다면..
그 샾이하는 세일이 진정한 세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기 싫어하기에 조그만한 실수도 큰 악평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샵에 좋은 느낌이나 감정은 주위 1~2명에게 말하겠지만, 나쁜느김이나 감정은 10명이 넘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심리이지요..
아무튼 힘내시고요.. 다시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귀기울인다면 다시 존경받는 샵이 되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고요..
세일이란..시험입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샵의 인지도나 인기에 따라 평가를 받는 거지요..
평소 온라인샾 정리도 잘하고, 소비자에게 세심한 배려를 통해 준비해온 그날.. 세일이라는 시험으로 평가를 받는 날입니다..
아무리 세일한다고 해도 악평받는 샵은 가지 않습니다..조금 비싸더라도 믿고 신뢰가 가는 샵으로 발이 옮겨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소비자도 수긍할 수 있는 적당한 마진과 샵도 남길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요
이게 참 어렵겠죠
예전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은 소비자들은 싼곳만 찾아 돌아다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게 당연한 것이겠죠
그래서 제 생각엔 일정 수준 이상의 구입시 맴버쉽을 만들어
다른 샵이나 기타 고객보다는 확실한 메리트를 주는 것입니다.
단발성 이벤트보다는 50%이하 까지는 추가 20% 할인이라던가 최저가격 맞춤제(최저가격을 알아오시면 그가격에 맞춰서 해주는 것)등의 혜택을 맴버쉽 회원에게만 주는 것입니다.
샵의 충성도도 높이고 그렇게 된다면 같은 값이라도 그곳을 계속 찾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포츠파크 머니클립이며 부츠며 싼거 사러 가도 저한테는 친절히 대해주시던데
안타깝습니다. 정말... 힘내세요 ^^
신상 제품을 구입할때 마다 느끼는 겁니다만...
신상일때 구입하면 더이상 깍으면 마진이 없다며 그러시던 분들이..
시즌 중반만 가면 가격이 30~40%이상 깍인다면....
그러면 도데체 마진이 얼마나 남는거냐 라는거죠...
아직도 거품많은 한국샾들이 많다는거죠..
물론 재입고 된 상품들은 그때 들어오는 가격이 싸기 때문이겠지만..
재입고 되지 않던 상품들까지도 가격이 내려가는거 보면 한숨만 나오죠...
그러면서도 신상을 사는건... 아마도 많은 보더들의 욕심이 아닌가 싶네요...
세일이란말 참.. 좋져...
하지만 누구에겐 독이 누구에겐 약이 될수 있는거랍니다.
신상때 100만원을 주고 샀는데... 세일하니 60만언이더라...
그럼 중고로 팔땐 50만원도 못받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거품없는 가격으로 고객을 상대하시고, 추후에 세일률이 적다면..
어느누구에게나 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세일은 기존 재고를 소진할 목적 또는 판-매를 증진 시킬 목적으로 하는 것이 일판적인데
보드업계에서는 세일이라는 것이 남 보다 먼저 팔아 먹기위해 또는 시장분위기(가격다운)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편승하는게 아닐까요..
너무 자주 하다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래 세일된 가격이 정상아니야 하며 오해 하기 쉽상이죠...
그 결과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에 불신이 생기고 잘 해줘도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보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스포츠파크에서 섹션 장갑 세일할때 2개 사서 잘 쓰고 있는뎅..
무슨일이 있으시길래...
세일의 의미는 기존 가격보다 내려가는 세일이 진짜 세일이죠...
위 어떤분이 쓴거 같은데 on sale과 for sale의 차이를 보면 알수 있는거죠..
어떤샾은 맨날 가격은 똑같은데 세일이라고 말만 하고..
어떤샾은 구지 세일정보를 올리지 않아도 막상 가보면 세일 하는데 보다도 싸죠..
물론 가격이 어떤샾보다 싸다 비싸다라는것이 고객의 입장에서는 중요하지만
샾에서 세일을 한다고 하면 기존의 가격에서 다운되는 것이 있어야 세일이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운 내시고 왜 스포츠파크가 않좋은 평판(????)을 받는지 잘 모르겠지만...
좀더 노력하시면 칭찬 받고 손님들이 득실득실한 샾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으로 길게 글 써보내요... 수고하세요
지금 스포츠 파크에서 하는 세일이 진정한 세일이죠...!
매달 핸드폰으로 날라오는 폭탄세일 파격세일 문자메시지...짜증납니다...!
세일률은 항상 같으면서 매달 세일...아니 ...매일 세일한다는 샵들....짜증납니다.!
스포츠 파크 직접 안가봤지만...소문이 괜히 나는것은 아니지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자 이렇게 노력하시는것 같은데...
조만간 찾아가 봅니다...!
1회성이 아닌....이벤트 성이 아닌...진정한 의미의 세일을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남들과 다르게 특이하게 쓰기위해 경제논리 입장에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일은 쉽게 말하면 가격과 수요의 탄력성을 이용해서 접점을 좌하향시켜 수요를 늘리는 판매의 한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눈물의 호소와 고객만족을 위한 세일이라는 포장이 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실직적으로 가격인하에 의해서 제품 구매에 대한 잉여가 커지는것이 좋기 때문에 세일때 상품의 판매는 늘어나는거죠.
세일은 말 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어필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헝글 세일광고를 보면... 솔직히 세일이 아니라 정상가를 주고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쪽 업계보면 정가의 의미는 아무 의미없고 얼마나 dc해주냐가 문제인데... 이것역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차이가 나고 믿음을 심어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이원처럼 파격적인 정책으로 시장 잡으시기 바랍니다 ^^
너무 중구난방으로 썼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