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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개성 강한 데크들을 전부 타보고 싶은 욕심이 너무 큰데 주머니 돈은 한계가 있고,,,
동호회나 타 지방 스키장을 가면 외롭기도하고 수주회나 시승회는 장소나 시간 때문에 못 가는 경우 많잖아요,,,
그래서 급 생각난건데 '같이가요' 메뉴처럼 '잠깐 바꿔타바요' 이런 메뉴를 만들어서....(제목은 급 생각 한거라 좀 유치하네요,,ㅎㅎ)
-x월x일 x시 00스키장에서 00데크(150 size)랑 바꿔타실분,,, 이런식으로 글을 올려서 답글에는...
-네. 저요~ 그날 시간이 되요. 제가 가지고 있는 데크는 00인데 한시간정도 바꿔타봐요,, 전번은 00--0000-0000
요런식으로 서로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못 타본 장비나 혹은 자랑해 보고 싶은거, 구입해 보고 싶은거 꼭 경험해 보고 싶은 장비를 서로 동의하에 타보는 거죠~ 물론,,, 그 자리에서 신분증을 서로 교환한다던지 해서 분실에 위험은 알아서 방지하고,,,
하튼 요런식으로 좋은 커뮤니티가 형성되면 좋겠다 싶어 제안드립니다...(이런걸 어디에 써야할지 몰라 일단 토론방에 올려봐요)
다른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그리고 아무쪼록 국내최대 보드 커뮤니티 사이트 헝그리에서 꼭 반영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ㅎㅎ
피튀기는 혈전이 곳곳에서 벌어지겠군요
다양한 장비를 가진 사람들과 친해져 보는건 어떨까요..^^:;;
오오오오오옷 좋네여`ㅡ`
그런대 바꿔가지고 있다가 스크레치라던가`ㅡ`
손상이가면은.............
후덜덜하겠군요`ㅡ`; 좋기는 한대 말 많아질 요소가 너무 많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