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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상가 건물에 스크린 골프장이 하나있는데 미치겠네요..
앞건물에 주차면이 11개쯤되는데 지가 다 쓰겠다고 다른 입주자들 폭행 및 분쟁.....이건 뭐 제가 신경 쓸 일이 아닌데
자기 일보러 오면 우리 건물에 주차를함. 차뺴라면 무시.... 또는 원장님을 잘 아네 어쩌네 싸가지가 없네..... 몇번 놔두다가 한번은 제차로 못나가게 이틀 막아뒀더니 그뒤로 저희 건물에 주차는 안하더군요.
문제는 지난 주..... 주차장 나가보니 주황색 주차콘(xx전용 주차 표식)을 우리 건물 담벼락에 개줄+자물쇠로 채워놈
찾아가서 철거해라 요청했더니 "내 재산이니 철거하지 말아라" 시전. 벙쩌서....경찰 부름.
경찰왈 " 사유재산이니 우린 어떨게 할 수가 없다..."
경찰은 그데로 돌아가고
화딱지나서 파손없이 제가 자물쇠를 다 풀어서 주차콘을 한데 역어놨습니다. (다이얼 자물쇠는 1~2분이면 다 풀 수 있어서 ;;)
다다음날 발견하더니 고소를 하네 싸가지가없네 짤라버리겠네 이러는데... 아오.....
맘같아선 두드려패고싶은데 정말 ㅠㅠ
아.. 일상 생활에 빌런이 왜 이리 많은가요 정말
제 몸이 마동석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