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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는 현재 0.6도 정도의 날씨로 점차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도 흐리구요.
오늘밤부터 기온이 영하권에 들어가면서부터 보강제설을 아마 목요일 까지 할예정으로 보입니다.
아마 야마가,레이더스하단,프리웨이는 다다음주 오픈으로 보고있구요. 몇몇개의 스키장들이 지금 데미지가 클듯한데..보강제설로 조금은 나아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주중에는 영하 11도의 한파가 다시 찾아오면서 금요일과 토요일은 비가 오겠지만 다시 일요일부터 눈으로 바뀌어 영하 11도 정도의 한파로 인해 폭설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금요일 토요일 무주 가지마십시요....흠뻑젖고 설질안습일겁니다.
가시더라도 일요일날 가시는것이 저는 추천드립니다.
이번주 날씨에 관해 최적한 캠버는 역캠버입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도 눈이 올겁니다.
금산부터 남원지역까지는 아침기온이 영하권, 낮기온이 영상 1~2도로 보고 있습니다.
무주의 설천과 구천동 같은 경우 낮기온도 영도 수준으로 보고 있구요^^
그럼 당연히 비대신 눈이 오겠죠^^
특히 이번에는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기압이 아니기 때문에 기온역전 현상도 없을겁니다.
안심하시고 타셔도 됩니다.
지난주 같은 경우 하 단의 기온은 낮지만 상층의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눈대신 비가 내렸지만
이번 같은 경우 정상적으로 온도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눈이 올 것으로 보여요^^
특히 이번에는 남부 내륙 (전북내륙, 경북내륙)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찬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서 충청도의 서해안과 호남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무주리조트 같은 경우 내륙쪽에 있기 때문에 정읍, 장성, 광주 이들 지역보다는 적게 내리겠지만 덕유산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적지않은 눈이 내릴 것으로 봅니다.,
아무튼 다들 즐보딩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