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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10시를 넘겨 밸리 지하 2층이 만차가 되었을 때,
초행이거나 잘 모르는 분들은 대부분 거기서만 빙빙 도는데요
지하 1층으로 올라가면 의외로 빈자리가 꽤 많습니다. ^^
또, 밸리 주차장이 만차 되면 도로가에 주차하거나
한참 밑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불편하게 걸어 올라가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 땐 힐콘도 주차장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힐콘도 주차장이 일요일은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토요일은 상당히 많은 빈자리가 있습니다.
주차 하고 슬로프로 진입하기도 수월하고요.
리프트권 없이도 슬로프로 진입 할 수 있습니다.
아테나 3 슬로프로 진입해서
제우스로 내려가 밸리에서 표 구입.....
오투 리조트를 한 번쯤 가 볼까하고 알아봤더니
카드 할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리프트권도 전혀 없더군요.
할인이라곤, 투숙객,부영아파트입주민, 지역주민,단체20인 이상만 할인...
것도 할인가가 4만원.
슬로프 3개만 열어 놓고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하이원 주간권과 가격이 엇비슷.
손님이 없어 걱정이라면서도...장사를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11시까진 올린다고 했는데
250여컷이나 되는 영상을 정리하느라 새벽이 다 되어서야...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편집되는 수많은 영상들이 너무나 아깝다는......
추천 하는 거 잊지 맙시다...ㅋ
수아지님 고수분이셨어...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