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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보드도 스노우보드처럼 종류가 많아요..
댄싱: 길이가 최소 42인치 이상정도를 가장 많이 사용
다운힐: 길이가 36에서 39 정도를 가장 많이 사용(데크의 높이도 차이가 있음 소노우보드 캠버처럼 여러가지 타입 존재)
크루징: 그냥 아무보드나 다 됨 하지만 크루징에만 특화된 보드도 있음( e.g. 핀테일보드)
정말 크루징만 하실꺼면 한 42인치로 그냥 이쁜거 사세요 ㅎㅎㅎ
댄싱과 트릭도 좀 하고 싶으시면 노즈랑 테일이 있는 롱보드를 사시면 되구요~~!!
댄싱용 롱보드 사셔서 크루징하시다가 간단한 트릭도 좀 하시고 하는게 더 이득이에요 ㅎㅎ
참고로 롱보드도 플랙스가 있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윗분 말씀처럼 코즈모를 가장 많이 사용해요~~가격대가 딱 중간인거 같아요~!!
또, 바슬이라는 독일 롱보드 업체가 유명합니다~~!!
롱보드도 헝그리보드처럼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거기 가입하셔서 정보를 얻으시면 될꺼에요~!!
윗댓글 작성자입니다 크루저로 시작하셨다는데 저런식으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22" 알록달록 플라스틱보드들 얘기였구요
저도 롱보드 입문후 너무 무겁기도하고 작고 이쁜게 가지고싶어서 페니 하나 샀다가 집에 전시중이라 저렇게 썼네요
개인적으론 스놉타다 넘어갔을때 크루저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느낌이더라구요
본인에게 맞고 재미있는거 타는게 당연히 최고겠지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꼬쟁이님 혹시 아직 긴 나무덱 못타보셨다면 꼭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제 여사친들 3명 더비쉬 태워주고 입문시켰거든요 지금은 저보다 잘타는;;;
다만 장르에특화?라고할까요...
댄싱 트릭 다운힐로 나뉘는데
모두 크루징정도는 기본입니다
무난한가격대로 골라보시거나 스팟에나가셔서. 시승을해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