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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x라 라고, 전기차 회사는 아니고, 언더웨어, 컴프레셔, 래쉬가드 등을 파는 회사에요
오픈마켓에 꽤나 많이 팔아제끼는데
그래도 많이 보이던 업체라 신발을 275 하나 샀는데
발이 아예 안들어가요.
텍은 봐도 275인데, 발볼이 좁다 약간 작다, 이런게 아니라, 발이 아예 안들어갈 정도예요
사이즈 재보니 250도 안되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반품 시켰더니,
사이즈는 개인차이가 있고, 지네들중 275 사이즈 신는 사람이 신었을때 아무 문제 없다고
택배비를 내야 환불해준대요.
혹시해서 제가 사진까지 다 찍어서 올렸거든요,
그래도 자기네가 검수할땐 작은사이즈에 택이 잘못 붙은거도 아니고 문제 없대요 ㅎㅎ
돈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오픈마켓에 클레임을 걸까 하다가,
시간이 더 아까운거 같아서 걍 오천원 보내주고 말았습니다.
업체 이름이, 공영 상사는 아니고, 민영 으로 운영하는 상사 라네요 ㅎㅎ
오픈마켓에서 이렇게 거지같이 장사하는 업체 간만에 봐서,
어이 털려서 글 남기네요 ㅎㅎ
요새 자꾸 오천원씩 만원씩 떡사먹네요 ㅎㅎ
가격은 다소 저렴하지만 가격대비 품질이 조악하던데
왜 오픈마켓에서 이렇게 많이 보이고 리뷰가 좋게 남겨지는지 모르겠네요
PS : 오픈마켓에서 구매후 반품시킬경우 리뷰를 못남기게 되어 있네요
사진까지 잘 첨부해서 리뷰좀 남기고 싶은데 말이죠...ㅉ
감성반품 아니구요, 275 사이즈의 신발 밑창이 275 입니다. 엄연히 사이즈가 제대로 제작되지 못한 상품이예요.
저도 약간씩 작고 크고, 발볼이 좁고 넓고, 이런거 가지고 반품하지 않습니다. 오픈마켓에서 물건 한두번 사는것도 아니구요.
간혹 실 사이즈와 다른 텍이 붙어나와 반품하는 경우, 대다수의 판매자들은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품처리 해줍니다.
그런데 이 업체는, 아예 사이즈가 맞지 않는 사진을 첨부해도,
자신들이 검수하기엔 이상없다, 275 사이즈인 직원이 신어봤는데 문제없다를 시전하더라구요.
명백한 상품의 사이즈 하자는 당연히 구제 받는답니다~
걍 시간들이며 신경쓰는것보다 거지새끼들한테 오천원 떼어주는게 나을거 같아서 그렇게 처리한것 뿐입니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