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나와 있는 중인데 스키타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segond fracture 진단받았습니다. 여기서는 3월말에나 수술 된다고 하고 의료의 질도 한국이 좋은거 같아서 한국가서 수술 받으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1.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2주 밖에 안되어서 2주내에 한국에서 수술 받고 캐나다에서 재활받는게 가능할까요?
수술 후 장시간 비행하고 다녀올 수 있을런지 걱정되어서요.
2.수술 후 몇일째부터 보행 가능한지요?
3.인대재건 수술은 급성수술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내에 받는게 좋을까요? 물론 빠르면 빠를 수록 좋겠지만 명절도 있고 갑자기 수술 일정 잡는게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서 답답한 맘에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