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강촌리조트 리프트대기시 비니에 이어폰 쓴 밝은색 옷입은 보더 렌탈삘? ..(초중급?) 리프트대기시 앞으로 이동시
자꾸 톡 톡 뒤에서 데크를 쪼네요 ㅜㅜ
1번은 쳤을때 지인들과 얘기하고 있어서 실수겠지 하는데 앞으로 가면서 2~3번 더 콕 팍~ 쪼네요... ㅜㅜ 뒤를 보고 뒤에서 치면 데크 약해서 파손됩니다 말하니까 이어폰 안빼고 멍하니 있더군요 리프트 탈 타이밍이라 좀 그렇지만 그러려니하고 리프트타고
이동으로 잊어버리고 라이딩을 하는데 딱 보니 리프트콕으로 인한 테일부분 상판 파손... 데크테일부분 상판깨찜 2~3군데에 상판티탄늄 보임...... 그땐 몰랐죠 이게 라이딩 몇번하니 상판이 갈라져 벌이지고 티탄도 같이 갈라지는.....
리트프콕 모르니까 그러는 것도 있는데 리프트 탈때 진짜 리프트콕으로 데크파손 너무 슬프네요 ㅜㅜ
몰라서 깐 사람은 데크파손한지도 모르고 있을거고... 은근히 기스등등 소소한 피해당한 분들 많을 듯 하네요..
기스가 아니라 파손이라 좀 우울하네요 .
초보직활강금지나 리프트콕 리프트탑승 할때나 탑승후 남의 데크 스키 엣찌로 상판이나 베이스 기스내거나 남의 엣찌 갈갈이(남의엣찌공격?ㅋ) 하는 경우 등등 초보들한테 꼭 교육좀 했으면 합니다~~
스키장매너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 ㅠㅠ
PS. 강촌서 1월에 밝은 색 옷에 비니에 이어폰쓴 사람 초중급자 자수해서 광명 찾자~~ 내가 분명 리프트대기서 치지말라고 매너있게 말했는데 쳐다보고 사과도 안하고 너 때문에 데크 망가졌다 ㅜㅜ 자수해서 수리비내라~~~ 이것아!!!!! 내년에 너 잡으러 강촌간다~ 공개수배다 이것아 ㅜㅜ 이 가해자야~~ 아오~~~
제 케슬러 크로스도 라이딩 3번만에 상판 티탄이 보여요. ㅠㅠ 아주많이.. 이젠 그냥 포기하고 막데크처럼 편하게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