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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저보다 키가 큰(저 175~) 여자분과 같이 탄 지하철...
원래 나보다 큰 여자에겐 그닥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그녀와 마주보게 된 상황..
점점 지하철을 풀방 만들어주시는 서울시민 여러분의 도움으로.. 결국 내가 그녀 품에 쏘옥..... -_-...
음... B 정도?
어쨌거나,
옴짝 달싹 할 수 없는 상황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죄송합니다...' 속삭여드리고 목례를 했는데
그게 오히려 부비적 되는 꼴이 되어버려서 더 민망 ...
안기는 기쁨도 나름 괜츈하네요 -_-;
제 예전여친이 저보다 한2~3센치큰 175였죠..
푹신안길때 그기분은..안느껴본사람은 모름ㅋㅋㅋㅋㅋ
좌표 요청 댓글이 줄줄이 올라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