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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설질에 만족하여 어제 야간에 퇴근하고 저녁도 안 먹고 올라갔습니다.
7시 조금 넘어 아테나2 도착하여 무한 뺑뺑이 시작.
넘어지면 오뚝이처럼 일어나 바로 내려오고.. 중간 쉬는거 없이...
리프트 대기 타임은 5초 정도..
보드 타면서 가장 열심히 탔네요.
레귤러로만 내려오니 너~~무 힘들어서 구피로 잠시 회피를 하긴 했지만....
10시까지 올라갔는데.. 마지막까지 엣지가 잘 박히더군요.
완전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설렁설렁 꽃보더 구경하면서 타면 금방 질리던데 애려 미친듯이 돌고 도니 훨 잼나네요.
알바가 알아보고 '또 오셨네요' 라고 얘기한건 안 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