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6일 오후3시경 현대성우 브라보 슬로프 시작지점에서 뒤에서 덥침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덮친 여성분께서 소리를 지르면 통증을 호소해 우선 근처 패트롤이와서 의무대로 이송을 했고요.
전 뒤따라 그 여성분의 일행과 의무대로 갔습니다.
문제는 의무대에서 사고 진술을 쓰는데 여성분께서 제가 뒤에서 덮친게 아니냐고 뒤물으며 거짓 진술을 하셨고요
제 일행중 한명이 목격을 했음에도 상반되는 의견을 기술한체 그 여성분의 남자친구분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선 외상으로 경미하였고 치료비를 알아서 하겠다고 하여 대충 이야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남자친구라는 분이 전화로 발목이 부러졌다는둥 직장에 짤리게 생겼다는등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통화는 한 10분정도하였고 전 당사자께서 직접 연락을 주라고 한 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소송이 걸려와도 끝까지 갈 생각이고요 불행이도 보험은 들어놓지 않았습니다.
소송준비사항 및 대처방안에 대해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혹시 현대성우에서 현 상황을 목격하신 분이 계시다면 도와주세요 ㅠ.ㅠ
목격자 찾는 링크도 이우현님이 글을 올린뒤 작성하신거고..
ㅇㅇ님말씀처럼 여친의 사고사건의 목격자를 찾는 글도 성의도 없고 연락처도 없고ㅎㅎ
단순 그글만 보고 그 사고를 생각해낸 목격자님도 대단한거 같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