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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살림하는 저희집두 많이 나와야 4만원정도고 보통 3만원대 나오는데요.
우선 집에 전기코드를 계속 꽂아두는 가전제품 중 소비전력이 높은게 있는지 함 보세요.
에어컨. 냉장고도 소비전력 높은게 있어요.. 1등급과 2~3등급 차이에도 전기세가 많이 달라요..
그리고 전기계량기도 확인해보시구요.
전기코드다 빼보시고. 불도 다 커보시고 계량기가 돌아가는지 확인해보시고
전기차단기를 완전히 내리고 전기계량기기가 돌아가는지 확인해보세요.. 돌아간다면 잘못된거네요
참고로 아는 지인은 갑자기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찾다보니까 김치냉장고가 원인이었다더군요
김치냉장고 어디 부분이 고장이났다고 했는데 무튼 고장난 김치냉장고가 온도를 계속내리기 위해
계속 돌아가면서 전기는 계속 사용하고 갑자기 전기세가 배로 나와서 원인을 찾다 알게됐다더군요.
오래 두었으면 터질뻔했다는요.. ㅠ ㅠ
숙소생활할때 30평정도에 3명 살고... 주중에는 아침에 잠깐 불키구 저녁에 퇴근하고 컴터 좀했습니다... 가전은 냉장고랑 세탁기 그리구 방하나에만 에어컨 있었거든요.. 여름에는 20만원 겨울에도 15만원은 나왔었습니다. 완전 미치도록 미스테리.. 어디서 전기 끌어가는게 틀림없다 생각했었네요. 근데 세탁기를 좀 돌리는 편이었고 티비는 45인치급정도됐고 홈오디오 정도 되는 세팅이었어요. 근데 그 숙소 나와서 이사가서는 5마넌 정도로 나옴.... 먼가 있긴있는데 찾지 못하고 나왔네요.
13평 독신에 그정도면 정상범위는 아닌듯하네요. 세탁기나 엄청 큰스피커를 항시 켜놓는 세팅아닌이상...
에어컨 23도정도로 하루에 2~3시간 정도 사용하고
토 일요일은 좀더 사용하고요
컴터는 토 일요일 풀로 돌아가고, 평일에도 퇴근후에는 tv 랑 컴터는
저녁 12시까지 풀로 돌아갑니다...
한여름에 젤 더울대 전기세 2만얼마..
그외 1만5천~8천원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