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일즈쪽 오래 근무하시고 잘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것으로 사료 됩니다.
보험, 자동차등은 직원이나 개인사업자로 근무하면서 판매실적에 따라 인센티브 받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것 외에
위탁판매수수료, 판매대행 수수료 등에 대해 궁금한데요,
아파트나 오피스텔등
시행사가 있고 분양판매만 하는 분양대행사가 있는데요,
판매수수료를 왜 줘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나 근거, 혹은 생각이 궁금합니다.
(본인이 직접파는게 아니라 전화문의오는건 상담이나 영업해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한해서)
외부대행사나 인력들에게 의뢰하고 판매한 실적에 따라서 수수료를 주는게 아깝다.
내부직원이나 직영팀으로 해서 월급개념으로 전화영업하면 판매수수료 안줘도 되지 않냐,
실제 종사하시는분 아니면 대게는 위와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은듯 합니다.
반대로 수수료 주고도 대행판매를 하는 이유는
필요기간 동안만 판매팀 운영 가능 (정직원x)
정직원으로 직영판매팀 운영시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인건비와 운영비 등
아르바이트 운영해서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그리고, 무경험자를 교육하고 트레이닝 한 것과 외부 전문가(?) 의 판매 실적차이
등으로 생각이 나는데요,
이외 근거나 더 구체적인 이유, 당위성, 자료등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논쟁이 계속 쳇바퀴를 돌게 되네요 ㅠㅠ
회사들이 짱구아닌이상 대행했을때랑 직접했을때랑 차이가 크거나 별로 안힘들면 다 직접하겟죠.
세상돌아가는덴 다 이유가 있어서지요
내부직영 월급개념으로하면 실적 안쌓아도되니 누가 귀찮게 TM하려고 합니까. 시간때우다 퇴근하죠~
내부직원중 그 업무 누가할지부터 내놓으라고 하세요. 감정노동자리를 기존에 있던 직원들이 하려고 할까요?
드라마 미생에서 박과장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