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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활동때 보드 타는거보단 동호회 내에서
연애질, 매번 술, 장비자랑, 파벌싸움 등등으로
동호회 접고 혼보하니 세상 마음 편하네요.
서로 시간 스캐줄 안맞춰도 되고. 카풀해줘야 하는
부담감도 없고. 그냥 마음 편히 오고싶을때 오고
가고싶을때 가고. 슬로프에서도 쏘고싶은데 기다려줘야 하는거 없이
쉬고 싶을때 쉬고, 쏘고싶을때 쏘고. 홀가분하고 마음은 가벼운데,
내가 얼마큼 타는지? 어떨땐 졸라 잘타는줄 알았는데 허우적거리고....
실력레벨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려운걔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동호회에서 오지랖퍼 만나 무한 지적질 당하면 또 생각이 달라지려나요..^^;; ㅋㅋㅋ
친한 지인들하고만 다녔었는데 나이먹고 애들생기고 하니 결국 혼보 하니깐... 그때 가 그립네요. 동호회활동은 아예 안해봐서 잘모르곘습니다
내멋에 취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고인물이 되어가죠// 접니다 // ㅋ
남들이 잘타서 보는줄 알지만 현실은 이상해서 보는거// ㅋ